|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그리고 이유식 조금 더 문의... |
|
| 이름
|
asamo(관리자)
|
날짜 |
2013-01-28 오후 9:32:24 |
|
| 조회수 |
1959 |
파일
|
-
|
|
다시물에 쌀가루 현미가루 미음을 해서 먹였는데 농도나 양이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농도가 진하면 아무래도 아가 변이 되직해 질 수는 있구요.
쌀가루나 현미가루에 반응이 있다면 붉은 반점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쌀에 크게 반응하는 경우는 드물긴 했어요.
혹시 미음을 끓이는 물을 어떻게 만들어 사용하셨는지요?
육수? 아니면 그냥 생수를 부어 끓이시는지요?
수수팥떡에서는 생후 2개월부터도 오곡가루미음을 추천하던데 모유보다 소화가 잘 되는 건가요?? 알러지는 소화와도 관련된 것 같아서...아플 땐 오곡가루 미음이 더 낫다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당연히 모유가 소화가 더 잘되지요.
저희가 오곡가루를 먹여보라고 하는 것은 엄마의 모유양이 적고
아가들이 분유 알러지 등이 심하여
선택의 여지가 없을때 분유를 대신하여 먹일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이랍니다.
아기가 아플때 영양을 좀 떨어뜨려 소화하는데
드는 힘을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야채죽이나 기장죽 등을 끓여 먹이는 것이구요.
물론 이유식을 할때,
흰쌀 미음부터 시작해서 아가의 변의 상태를 보고
조나 기장등 소화가 쉬운 잡곡을 섞어보고
아가가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키면 그때는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는 오곡가루를 사용해서
이유식을 시작하시면 도움이 되구요.
제 조카는 동생이 직장을 일찍 나가야 해서
아침 저녁으로는 젖을 먹고
낮에는 오곡미음을 연하게 끓여 먹였는데
잘 자라고 돌 이후 밥을 먹을때도 크게 고생하지
않고 적응했어요.
아마도 곡식의 맛을 일찍 알아서 그런지
잡곡밥도 좋아하고요.
그러니 일단 아가의 변상태 소화력등을 고려해서
이유식은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