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

이게 간식이야? ‘약(藥)’이야?
몸에 좋은 간식, 약이 되는 간식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맛 좋고 몸에도 좋은 약밥.
‘약식’이라고도 불리는 약밥은 말 그대로 약이 되는 밥이에요.
찹쌀, 밤, 대추, 잣, 간장.
재료의 면면을 보면 알 수 있듯, 매우 훌륭한 영양식이지요.
또, 기관지와 위, 장에도 좋은 음식이랍니다.

겨울철 간식으로 딱!
약밥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간장은 조선간장으로 맛간장을 만들어 쓸 예정입니다)

일시	2012년 2월 29일(수) 오전 10시30분~12시 30분.
장소	수수팥떡 사무실(사당동 소재) 4호선, 7호선 이수(총신대입구)역. 14번출구 왼쪽 동광약국 골목. 남성시장을 따라 쭉~ 올라오세요. 우성아파트 305동 210호. 도보 10분 소요)
강사	김현경(한식 조리사/ 아토피가 있는 두 딸을 위해 엄마표 간식을 만들어 먹이다보니 어느새 ‘자연식 요리사’가 된 엄마. 식품 첨가물을 쓰지 않고도 ‘맛있는’ 자연식을 만드는 ‘자연주의 요리사’다)
정원	20명
참가비	1만원(재료비 포함, 정회원 10% 할인)
입금계좌	신한은행 100-021-221569 (사)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
신청방법	입금 후 전화, 이메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등록.
문의 및 등록	(사) 수수팥떡 아이사랑모임 \| 문의 : 02-3481-0399, asamo00@hanmail.net

**약밥(약식藥食)에 대하여
- 약밥은 정월 대보름 절기음식으로, 혼사나 환갑 때도 먹는다.
- 찹쌀 고두밥에 여러 재료를 넣어 시루에 찐 한국 고유 음식이다.
불린 찹쌀을 시루에 찐 후 참기름을 넣고 밥알이 떨어지도록 버무린다.
그 다음에 흑설탕, 진간장, 밤, 대추 따위를 넣고 다시 시루에 쪄 만든다.
- 요즘에는 압력솥 등을 이용하여, 처음부터 재료를 모두 넣고 쪄 내기도 한다.
- 약식의 주재료인 찹쌀은 멥쌀에 비해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비위장이 냉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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