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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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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몸이 너무 약해 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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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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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e486(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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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6-24 오후 11: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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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6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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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신경쓸일이 너무 많다보니..제몸이 많이 약해졌어요..
키 163, 원래체중 46~47...비교적 건강하게 날씬한 편이라 여겼는데
오월부터 소화가 급격하게 안되더니...먹질 못해서 43키로가 되었네요
5월에는 한술,두술 먹을때마다 소화가 안되고 시원치 않은 잦은트름이
계속 나오고 계속 음식이 목에 걸린듯하고..그러면서 살이 계속 빠지니까
어떻게든 먹는게 나을것 같아서 조금더 먹으면(과식은 아니구요...정말
한술두술 먹는게 다고...어쩌다 반공기정도) 머리가 심하게 어지러울때도 있구요...젤로 힘든게 머리가 맑고 개운하지 못하고 늘 흐리멍텅하다는 부분이예요...
지금은 한두달 지나서인지 만성이 되었는지 아님 좋아진건지 먹을때는
소화가 안되거나 목에 걸린 느낌이 없는데 먹고난후 바로...소화가 안되고 개운치 못한 트림이 계속 나오고 늘 속이 불편합니다...
더불어 변도 못보고 있네요...(원래는 쾌변에 가까웠습니다)
단식도 알아보려고 하는데.....지금 기력이 너무 떨어진게 느껴져요..
너무 마르고...팔뚝살도 있었는데....오른쪽 팔뚝살이 점점 마르더니
왼쪽도 말라가네요....허벅지도 보면 퍼런 핏줄이 선명히 드러나구요..
소화가 안되서 먹는양이 극도로 줄어드니...기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몇번 병원에 갈 기회가 있었으나...좋아지겠지 좋아지겠지 하다가
미뤘거든요.....소변도 자주 보는것 같고 며칠전에는 설겆이를 하는데
심장이 계속 심하게 뛰는 거예요....이틀정도 몇차례 그런적이 있어서
너무 놀라기도 하고..(그증상을 보더니 울 초2 딸이 갑상선항진증이라
하데요....-.-;;;;;)
무엇보다 계속 사람들앞에서 그으윽 거리는 잦은 트림을 하게되니
무척 민망하고...살이 계속 빠지니...대인기피증도 생기고..피부도
할머니 처럼 이상하게 변했어요...(요며칠동안)..탄력이 무지 없어지고
정말 70대 할머니 피부처럼 축 쳐지는.....
무엇부터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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