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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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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암치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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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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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ness(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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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6-09 오후 5: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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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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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 대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서울의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암이 확실하고 바로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하자고 하는데.. 저희 친정에서는 자연요법을 하면서 기도원에서 생활을 해보면 어떻냐고 반대를 하네요. 항암치료와 방사선하다가 암이 아니라 치료때문에 죽는 사람을 많이 봤다는 이유랍니다.
오빠도 암이었는데 병원에서 포기를 하여서 결국 기도원 생활 2년 정도 후에 나아서 지금은 정상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좋은 자연환경에서 채식만 하면서 간절하게 매달린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두 친정 생각과 같아서 자연요법 하면서 기도원 생활을 같이 해보면 어떨까 싶은데.. 병원치료를 완전히 안하는 것도 겁이 나기는 합니다. 남편은 완전히 반대이지요. 병원치료 후에 자연요법을 같이 하자고 하는거지요.
제가 해야 할 결정인데 결정이 쉽지가 않네요.
대표님은 암환자들을 많이 보셨으니 저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지금부터 말씀하신 식생활과 풍욕, 각탕을 꼭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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