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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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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산후 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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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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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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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11-28 오전 10:5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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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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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백일되기 전까지는
모유수유 하는 일도, 아기 돌보는 일도 익숙치 않고,
엄마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서
많이 힘드실거에요.
혈변을 보는 것이 어떤 이유때문인지 명확친 않지만,
대체로 변비나 치질 증상이 있을때
혈변을 보게 됩니다.
우선은 변이 무르도록
미역국과 생채소 챙겨 먹고,
미지근한 생수를 하루 2리터씩, 조금씩 자주
드시면 좋겠습니다.
질염은 1% 죽염수로 뒷물을 하면 도움이 되구요,
집안에 계실때는 긴 통치마를 입고 속옷을 벗어
자궁 쪽에 통풍이 되도록 도와 주시길 권합니다.
또 합장합척 운동이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니
한회 100회씩(1~2분 소요) 하루에 여러차례 해주세요.
좌욕, 좌훈기 사용이 도움이 되긴 하는데요,
아기 돌보는 일이 바빠
사놓고 몇 번 안한게 되는 것 같아요.
우선은 1% 죽염수 뒷물과 합장합척 운동을 열심히 해보시고,
좌훈기, 좌욕 등은 남편분이 준비해주실 의지가 있고,
그럴 여건이 되시면 그때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자궁경부 이상 소견이
시간을 두고 지켜봐도 되는 것이면
우선은 모유수유하고 아기 돌보는데 집중하면서
위에 말씀드린 방법과 풍욕 등을 병행해 보시고,
돌 이후 다시 검진 받으시면 좋겠구요,
급히 치료 받아야 하는 사안이라면
치료를 받으시되,
모유수유 중 임을 말씀드리고,
수유 가능한 처방을 부탁드려 보시면 좋겠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더 고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병원에 다시 확인을 해보시고,
치료 여부를 정하시어요.
보통 산후 50일 정도 되면
먹는 것도, 산후조리도 소홀해지게 되는데요,
하루 세끼 잘 챙겨 드시고,
생채소, 제철과일도 잘 챙겨드세요.
또,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잎차를 매일 500cc 정도 챙겨 드시면
산후 회복에도, 여러 염증이 나아지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 몸이 쾌적하다 느낄 정도로 따뜻하게 해주세요.
무리해서 땀내기보다는 따뜻한 정도로 지내시되,
반소매 옷 입거나 양말 안신고 지내시는 것은 아니됩니다.
찬바람 쏘이고, 머리 덜 말린 상태로 나오시는 것도 안되구요.
백일 정도까지는 엄마 몸 회복에 신경 써주셔야
산후풍이나 여러 증상으로 고생하지 않으신답니다.
남편분께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 옆에서 잘 챙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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