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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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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은 젖양 늘리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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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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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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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8-29 오전 10:5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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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6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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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만나니 많이 기쁘시고, 한편으론 많이 힘드시죠?
엄마도, 아가도 건강하셔서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지금 아기가 건강하니, 지나간 일, 못해준 일
마음에 담아두고 우울해하지 마시구요,
지금 해줄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탈수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분유나 포도당액 등을 조금씩 먹여주면서
젖을 빨리시면 좋겠습니다.
보통 생후 5~7일 정도까지는
태변배출 등으로 아기 몸무게가 줄고,
그 후 서서히 늘게 됩니다.
신생아는 1~3시간에 한번 정도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보통 10~15회 정도 보는데요,
4~6회 이상 보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젖양이 부족한 부분은
무리해서 오곡미음을 먹이기 보다는
엄마가 젖양을 늘리는 방향으로 애쓰시면 좋겠습니다.
젖양 늘리는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분유와 병행해 먹이더라도
젖을 충분히 빨린 후 분유를 조금 먹이는 식으로 하고,
장기적으로는 혼합수유가 아닌 완전 모유 수유를 하시길 권합니다.
젖양을 늘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 아기에게 직접 충분히 빨리기, 수유부 몸과 마음의 평안이 중요합니다.
1. 충분한 수분섭취
모유 성분의 약 88%정도가 수분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엄마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젖양이 늘어납니다.
수수팥떡에서는 하루 2리터 생수 마시기, 감잎차 500cc 마시기,
미역국 5~6대접 먹기 등을 권합니다.
다른 어떤 보약이나 건강식품보다
생수와 미역국이 젖양 늘리는데도,
수유부 몸 회복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 아기에게 충분히 빨리기
엄마 젖은 신기하게도 아기가 빠는 만큼 젖양이 늘어납니다.
손이나 유축기로 짜는 것보다
아기에게 직접 빨리시구요,
2~3시간에 한번 정도 시간맞춰 먹이시면 좋겠습니다.
3. 몸과 마음의 편안
엄마 몸이 피곤하거나 걱정,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신경을 많이 쓰면
젖양이 줄어듭니다.
아기가 자는 시간에는 낮이건, 밤이건 엄마도 함께 주무시고,
태변에 대한 걱정, 젖양이나 보충식에 대한 걱정은 다 접고,
잘 챙겨 드시면서 즐겁게 지내시내세요.
엄마 몸이 편하고, 마음이 편하면
젖양은 자연스레 늘어납니다.
감잎차는 엄마가 드시고,
아기에게는 젖을 충분히 먹이시면 되구요,
죽염은 귀후비개 머리부분의 10분의 1만큼씩(아주 적은양이죠...)
하루 3~4회 아기에게 먹일 수 있습니다.
엄마가 풍욕해보신 적이 있다면
기본 몸조리 끝내고, 댁에 돌아가셨을때
아기에게 풍욕을 시켜주어보세요.
아기가 변비 없이, 감기 덜 걸리고 튼튼하게 자랄거에요.
단, 엄마가 먼저 해보고 아기에게 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아가와 눈 자주 맞추며 즐겁게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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