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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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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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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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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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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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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6-20 오후 10:2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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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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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글 읽으며 코 끝이 찡해졌어요...
아기에게 젖 먹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엄마의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지금 드시는 약이 모유수유 가능 등급이니
가능하면 마음 먹으신대로
돌까지 혼합수유를 하시면 좋겠지만,
엄마 몸이 걱정입니다.
저는 몸이 튼튼한 편이고,
아이 갖기 전까지는 알러지도 전혀 없었는데,
큰아이 낳고, 젖 먹이며 직장생활하다보니
없던 비염이 생겨 밤잠 설치며 고생했었거든요.
이민정님은 본래 알러지도 있고, 예민한 상태인데,
젖 먹이고, 아기 돌보고, 가려움때문에 밤에 잠도 잘 못주무시니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불면증, 체기, 설사가 반복되는 상태라면
어머니 말씀대로 백일까지만 젖 먹이고,
아기 상태보아가며 한 4개월 정도에,
이유식 일찍 시작하는 형태로 진행을 하시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아기를 잘 돌보려면 엄마 몸이 튼튼해야하니
우선은 엄마 몸 회복을 위해
정성을 기울이시면 좋겠어요.
단식보다는
잘 챙겨드시면서
하루 두번 정도 풍욕하시면서 몸 돌보고,
이후에 아기 돌 지나면
단식이 가능할지 다시 문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기를 위한 엄마의 노력과 정성,
아기에게 다 전해지고 있을거에요.
오늘도 힘내시고,
아기와 눈 많이 맞추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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