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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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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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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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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모유수유 중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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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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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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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3-02 오전 11: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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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85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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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님, 안녕하세요?
아기가 곧 백일을 맞는군요.
이제 방긋방긋 웃기 시작하고 한결 더 예쁘지요.
아기 돌보는 일도 조금은 수월해질 거에요.
임신출산 부부교실 강의때 들으셨던 것처럼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은
대략 6시간 정도후
젖을 통해 아기에게 전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기 건강, 엄마 건강을 위해
마음 굳게 먹고 음식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빵은 가끔 우리밀빵 드시는 것은 괜찮을 것 같구요,
과자는 최대한 참아보시어요.^^
커피는 카페인이 매우 자극적인 물질이기도 하고,
프림의 카제인나트륨, 설탕 과잉섭취 등의 문제로
드시지 않길 권해요.
정 못참으실때는
원두커피를 조금 내려드시거나
좋은 우유를 구해 커피를 아주 조금넣고
카페라떼처럼 만들어 드셔보시어요... 조금씩만요...
저는 큰아이때는 돌때까지 확실히 음식조심했는데요,
둘째 젖먹일때는 백일 이후부터
일하며 커피도 마시고 하였었어요.ㅜ.ㅜ
둘째가 아토피성 피부염은 없는데,
눈 주위를 많이 가려워해요.
심할땐 알러지성 결막염이 오기도 하구요.
물론, 유전적 소인도 있겠지만,
제가 젖 먹일때 커피도 마시고,
음식조심 확실히 하지 않아 생긴 증상 같아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답니다. ㅜ.ㅜ
지금은 참기 어려우시겠지만,
돌까지 또 금방이랍니다.
가급적이면 최대한 참아보시어요...
(먹을거리 반칙이 말이죠... 한번 하면 계속하게 되거든요...)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고,
많이 맵지 않은 김치 정도만 드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까스활명수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에도 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드시는 양을 조금 줄이고,
소화가 안될때는 죽염을
조금씩-귀후비개 머리부분의 절반 정도- 드시고,
누워서 담요 덮었다 벗었다하며 풍욕을 해보세요.
풍욕을 두번 정도하면 얹힌 것이 어느 정도 내려간답니다.
백일 정도 되면
아기가 젖 먹는 양이 또 확~ 느는 일이 많으니
잘 챙겨 드시고, 젖 자주 빨리세요.^^
그리고, 6개월 정도되어 이유식 시작하면
아기가 먹는 양이 조금씩 주니
그때는 식사량을 줄여야
엄마 체중 관리를 할 수 있답니다^^
오늘도 아기와 눈 맞추며
행복한 날 보내세요~
자주 소식 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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