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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생채식 후기
이름 gwonyouju(강다해) 날짜 2018-03-06 오전 10:30:12
조회수 390 파일 -

45일 생채식을 마쳤다. 처음 단식 후 일반식으로 하기엔 단식한 것이 아깝게 느껴졌고 이번 기회에 더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어 생채식이 뭔지도 잘 모르는 채 시작하게 되었다.
생채식을 할 때 잎과 뿌리채소를 먹는데 평소에 나는 채소를 고기 먹을 때나 다른 요리를 할 때 곁들여 먹는 정도였으며 즐겨 먹는 편은 아니었다.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챙겨서 먹게 되진 않았고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았었다. 그런데 생채식을 하면서 채소를 가까이 하게 되었고 채소에 대한 이전의 생각들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이름도 잘 몰랐던 채소의 종류와 영양소에 대해 알아가고, 각기 다른 채소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신선한 채소를 씻을 때마다 내가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느낌을 받았다.
채소를 오래 저장할 수 없어 자주 장을 봐야하고 필요한 양보다 많은 양의 재료를 구입해야할 땐 보관의 어려움을 느꼈으며 채소를 씻고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번거롭기도 했다. 하지만 그만큼 또 부지런해지는 것을 느꼈고 냉장고에 재료가 무엇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면서 불필요한 음식들을 쌓아두는 일이 적어졌다. 재료를 준비하고 먹는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는 과정이 즐거웠으며 먹는다는 것이 행복했다. 그 무엇보다 몸이 기뻐한다는 것을 느꼈고 둔해졌던 몸의 감각들이 다시 깨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전에는 뭘 먹기만 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했는데 생채식을 하면서부터는 먹고 난 후에도 속이 편안했으며 똥도 잘 누게 되었다. 속이 편하고 똥을 잘 누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다.
생채식이 나에게 잘 맞고 좋았지만 중간 중간 고비가 오기도 했다. 먹을 수 있는 재료가 한정되어 있으며 반복되다 보니 지겨워지기도 했고, 친구들과 만나서 같이 먹는 것에 제약을 받다보니 짜증이 나기도 했다. 혼자서 하려니 지겹고 힘든 점이 있어 같이 할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고비가 왔을 땐 먹어보지 않았던 새로운 재료들을 사서 먹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드레싱을 만들어 변화를 주었다. 곤약을 처음 사서 먹어봤는데 별로 입맛에 맞진 않았고, 쌈무나 단밤을 먹어 보기도 했다. 풍욕은 거의 매일하면서 냉온욕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같이 했는데 몸무게는 1kg정도 빠졌고 구취가 나기도 했다. 중간쯤에는 입 술 양끝이 부르트거나 손가락 끝이 갈라지고 하얗게 되기도 했으며 어떤 날은 너무 기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했다.
생채식을 하면서 식습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평소 음식을 먹을 때 몸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먹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이 들 땐 과식을 한 적이 많았다. 균형 잡힌 식단보다는 한 끼를 때우거나 그 때 먹고 싶은 것들로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생채식을 하면서 내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적절한 양만큼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은 중간 단식 이틀째이다. 첫 단식 때보다 덜 힘들고 몸에 힘이 생겼으며 건강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몸의 회복력이 놀랍고 감사하며 지금처럼 건강한 몸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몸을 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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