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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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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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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 34일째)살살살~~~뱃살아 넘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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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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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1227(홍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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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7-25 오후 9:4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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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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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저 병원 댕겨왔어요...
월요일 저녁 샤워를 하는데 오른쪽 배에 멍이 들고 혹같은 딱딱한게 만져졌죠...
타박상 같은 멍이 아니고 뻐근한 그런 느낌의 멍...
가운데는 돌덩이 같은 혹이 만져졌구요...
다음날 오후에 조퇴를하고 병원에 가서 촘파 확인했어요...
피하지방층에 염증성 결절이라네요...
복막과 너무 가까이 있어 빨리 안왔으면 복막염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원장님의 말씀...
다행히 초기에 와서 약물로 치료한번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빨리 병원을 갈 수 있었던 건 바로 뱃살이 멀리멀리 날아가버려 홀쭉해져서 1cm정도 되는 혹이 보였던거죠...
10kg을 감량하지 않았다면 뱃살 속에 파묻힌 혹이 보였겠어요?
오늘 다시 병원에 갔는데 멍은 많이 흐려졌고 혹의 크기는 더 커지지 않아 배에 칼대지 않고 일단 약물(항생제) 치료중이네요
11kg감량했으니 올 여름에 비키니 한번 입어줘야하는데 배에 흉터있음 안좋아 보이자나요..ㅎㅎ(농담입니다...)
어쨌든 건강한 나 자신을 위해 화이팅 입니다!!!!
건강에 소홀하기 쉬은 계절이니 만큼 샘들, 회원님들, 모두모두 다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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