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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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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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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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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없이 생채식 시작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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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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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704n(손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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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6-07 오전 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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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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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단식 후 좋아졌던 아토피가 다시 시작되서 두려운 마음으로 100일 생채식에 도전했던 뇨자예요^^
호기있게 학교 급식소에도 이제부터 학교밥 못 먹는다. 라는 말씀까지 드리고 감식을 시작했는데 감식 단계에서 먹을 걸 제대로 못 챙겨가서 하루종일 쫄쫄 굶다가 저녁 때 허겁지겁 김밥도 먹고 하면서 내일 부터 다시를 외치다가 결국 이상한 감식기간이 오래되니 몸이 다 지쳐 버렸어요.
이렇게 음식 조절을 못한것이 부끄럽지만 아기 키우는 엄마다 보니 아기가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데 못먹어서 기운 없는 상황을 감당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계속 굶고 있는 것도 몸이 아픈 것도 두고 볼 수 없고..
어제는 에이 그냥 밥 먹자 하다가 밥은 조금 먹었지만 저녁때 식당에 가서 닭갈비에 든 떡과 메밀부침을 먹은 덕분에 위경련같은 통증이 와서 시껍했습니다. 약국 약을 먹어도 아침까지 아프더라구요.
11개월 코 질질 아가 엄마가 100일 생채식을 하겠다는 것이 무모한 도전이었을까요?
처녀때도 생식가루 먹는 식사조절을 좀 했어서, 생채식 자체는 그렇게 부담이 없는데 단식과 감식은 정말 어렵네요.
2월과 달리,이곳 선생님들의 지도 없이 하는 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그냥 이대로 생채식을 시작하면 어떨까 예요?
단식없이 생채식은? 아님 한끼 생채식?
제게 희망적인 답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학교에서 급식도 못먹고 흑흑 전 어떻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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