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채식 내용을 잘못이해해서 망한 채식 2일차입니다 |
|
| 이름
|
realsoil(서이나)
|
날짜 |
2013-05-13 오후 4:29:36 |
|
| 조회수 |
1125 |
파일
|
-
|
|
네 그렇습니다
저는 채식이라고 해서
동물성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채소 도시락은 이제 끝났다고 좋아했답니다..ㅠ.ㅠ
근데 이게 웬 날벼락입니까?
밑의 회원님 글을 읽어보니
생식가루가 오곡밥으로만 바뀐거라
여전히 생채소를 싸가지구 다녀야하는 거네요..ㅠ.ㅠ
그리고 제가 잘못이해한 탓으로
어제는 점심으로 산에 가서 김밥도시락에서 달걀과 햄만 빼고 5개 먹었구요
저녁은 낫또와 생채소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메밀비빔냉면 반 그릇을 먹었더랬습니다
완전 망했어요 ㅠ.ㅠ
더 심한 건 그저께인 중간보식 3일차입니다
죽을 먹어야 하는데 못먹구
다른 엄마들한테 보식중이라고 설명하기도 귀찮아
아이 체육대회에 가서 엄마들이 비벼놓은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생채소와 나물을 넣은 비빔밥이요..ㅠ.ㅠ
김밥도 먹었구요
게다가 과일은 또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어쩐지 오늘 얼굴이 자꾸 붓는 듯한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잘못한 지난 3일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까요?
단식을 하루 할까요?
아님 앞으로 잘 지키면서 진행하면 되는 건가요?
에효 제가 밥살 사람도 많고
얻어먹을 사람도 많아
다 이번 주 이후로 미뤄놓았는데
다시 7월로 미뤄야겠네요
이상입니다
몸은 여전히 가볍고
정신은 맑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