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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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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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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채식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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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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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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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1-07 오후 11:3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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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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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완벽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생채식을 잘 마쳤습니다. 막바지에 이르면서 밥도 먹고 싶고 면도 먹고 싶고 빵도 먹고 싶고 그렇더니 막상 생채식이 끝나니 식욕이 별로 없네요. 사람은 역시 못먹게 하면 더 먹고 싶은가봐요. 아니 저만 그런가요? 어쨌든 아침은 여전히 안 먹고 있고 (효소랑 감잎차로 대신) 점심 저녁은 조금씩 먹고 있어요. 풍욕은 아직까지는 하루에 두번씩 하고 있는데 얼마나 갈까요.
참 신기한게 45일 기간동안 생채식을 한 것이 몸에 배긴 했나봐요. 먹는 것에 조금 조심하게 되고 절제하게 되고 미각이 더 예민해진 것 같고요. 식사량이 줄어드니 속도 편하구요.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면 좋겠는데요.
어쨌든 함께한 동지들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모두들 고맙구요 이번 기회를 빌어 더욱 건강해지고 행복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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