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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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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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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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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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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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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15 오후 9:2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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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9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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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랑 풍욕하고 민하는 곤히 잠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요즘 잠자리에 들면서 풍욕을 하거든요. 그러다가 민하는 잠이 들고요.. 그런데 잘 떄 풍욕을 시키려면 창문을 많이 열어놓는 것은 삼가는게 좋겠지요?
사실 알러지 검사전에는 민하한테 두부, 두유, 콩죽등등을 먹였었어요. 제가 둔해서인지 먹이면서도 별다른 반응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콩알러지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었던 것이죠. 그런데 병원에서는 콩알러지치수가 4(최고치)니까 절대로 콩을 먹여서는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때 이후 (그러니까 작년 12월이후)로 저희집 식탁에서 콩이나 두부는 자취를 감추었구요 제가 생채식 하면서 두부를 먹기 시작하였답니다. 그래도 된장이랑 청국장은 계속 먹였구요 된장국이 묻으면 입주위가 뻘겋게 되지만 죽염수로 닦아주면 곧 가라앉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먹여보면서 반응을 봐야되는데 솔직히 좀 겁이 나서 아직 시도를 못하고 있어요. 알러지검사를 다시 한번 받아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구요. 어쨌든 생식가루는 조금씩 먹여도 될 것 같아요. 젓가락으로 찍어먹는 정도니까 양도 적고 별 반응도 없구요. 두부도 한번 먹여봐야겠네요. 조심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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