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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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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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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냉온욕횟수를 늘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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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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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h3638(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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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11 오후 12:3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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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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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을 거의 매일가는데 (두번쯤 빠졌나?) 냉온욕을 7온8냉만 하고나오려니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쿠폰을 끊어서 다닌다고는 하나 냉온욕하고 간단샤워만 하니 넘 빨리 끝나는게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그제부터 11온12냉으로 늘렸습니다.
조금 체력이 딸리는듯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고나면 전 넘 개운합니다.
저희 동네에 새로생긴 목욕탕의 냉탕이 깊고 크거든요.
홀로히 냉탕을 차지하곤 마구 수영을 하고다니지요.
이제 곧 25분냉욕도 해야할텐데...
3월단식끝난후부터 한달에 한번씩 꼭 해왔었거든요. (8,9월빼고..ㅎㅎ)
그리고, 전 왜 무릎이 아프죠?
2~3일전부터 무릎이 힘이 없고 계단오를때 힘드네요.
겨자찜질도 무릎위주로 열심히하고, 냉탕에서도 많이 주물러주는데...
이번주는 그래서 운동도 전혀못했거든요.
다른부분은 다 정상인데(아주좋아요..^^) 무릎만 좀 시원찮군요.
어제밤에는 된장찜질을 했습니다.
전 첫주부터 금요일밤에 시작을 해서 ... 이제는 된장찜질도 아주 숙련되이 잘하는것 같아요. 남편에게 냄새로 미안할거 같아 침대아라 요를깔고 거기서 잤습니다. 우습죠?
다들 잘하고 계신거죠?
첨에는 어찌할까? 생각했는데 하면할수록 이왕시작했는데 꼭 제대로 성공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더군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남은기간동안....
생채식끝나고 우리 한번 얼굴들좀 볼수 있슴 좋겠어요.
이렇게 글로서 서로를 알기도 하지만 직접보면 왠지 참 반가울것 같아서요.
주말들 잘 보내세요.
생채식방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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