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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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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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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작은 유혹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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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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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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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11 오전 1:2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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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9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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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민하한테 간식을 주면서 유혹을 많이 받습니다. 떡, 단호박, 밤... 물론 그 유혹을 끝내 떨쳐버리지 못하고 한두조각씩 먹어봅니다. 왜이리 맛있을까? ^^ 곳곳에 저를 유혹하는 것들이 숨어있네요. 게다가 왜이렇게 단것이 먹고 싶은지요. 뭐 제가 원래 좀 단것을 좋아하긴 하지만요. 그렇다고 뭐 초코렛이나 사탕같은 걸 먹는 건 아니구요. 사다놓은 엿이 한봉지 있는데 거기에 자꾸만 손이 가서요. 조심해야겠죠.
이제 생채식기간의 반정도 왔네요.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이나 왔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풍욕은 매일 하고 냉온욕은 이틀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각탕은 하고는 있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민하가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그녀석하고 같이 하려니 온 방이 물바다가 되어버리네요. 덕분에 방청소도 하고 좋기는 하지만요. 전 하루에 생수 2리터 챙겨먹는게 그리 쉽지 않네요. 조그만 물통으로 여러개 만들어놓고 수시로 먹는다고 먹는데 2리터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오전에는 산야초효소희석액이랑 감잎차먹다보면 생수를 별로 못 먹고 오후에 본격적으로 먹어야하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생채식의 반정도 온 시점에서 심기일전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모두들 편안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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