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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2018년을 가뿐하게 시작하는, 단식_1월 생활단식후기
이름 leejinsol(이진솔) 날짜 2018-02-01 오후 4:40:58
조회수 344 파일 -

2018년을 가뿐하게 시작하는, 단식

[단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 ]

새해를 맞아하며 몸에 있는 낡고 병든 세포와 불필요한 세포를 모두 태워 에너지원을 쓰고 그 자리에 새로운 세포가 자리 잡는것에 새해를 시작할 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몸도 크지만 마음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서

[후기]

단식첫날

감식을 지난번보다 좀 허술하게 한듯(뭐 주워먹기등-감말랭이2개, 토마토주스 한입, 된장국 건더기 조금등) 그러나 탓하지 않는다 다 살려고 하는건데

아침에 첫 풍욕, 다벗진 않고 나시티와 사각팬티입고 하였다. 춥기도 하고 졸립기도 해서 건성으로 하였는데도 시키는 데로 했더니 몸이 후끈하고 열이 올랐다. 컨디션이 좋아졌다. 머리 감을 때 처음으로 찬물로 했다.

일어나자마자 죽염 한포 6시, 풍욕후 마그밀과 생약한포씩 먹구 물 두잔, 미음된장국 한잔 포만감이 차올랐다. 기운을 내어 출근준비를 시작.

가방에 챙긴것
물통이 3개(효소물600ml, 텀블러:미음2회분, 보온통:된장국2회분) 죽염 7봉

-엄청 귀찮지만 그래도 살려고 열심히 챙겼다
-감잎차랑 저녁에먹을 효소액은 회사에 어제 미리 가져다 두었다

8:00 출근하기 위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눈이 말똥말똥하다. 아니 졸립지가 않다.
보통 이시간이면 지하철에 타서 바로 딥 슬립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정신이 깨어 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피곤하지 않은 상태이다.

9:10 출근
회사 커피포트앞에 가는 대신 감잎차를 마신다. 간편하다. 출근길에 편의점 기웃거릴필요가 없어 잡념이 없다.

행동이 느려졌다. 예전엔 없던 의식이다. 스스로를 느낄 수 있다. 행동의 톤이 낮아진 느낌.
내가 가는 길과 행동이 더 잘 보인다. 어디에 부딫일 일이 없다


단식 셋째날 아침


양주 집에서 출발
단식은 먹는 다는 행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일.
입으로 코로 뭐가 들어가고 나가는 것은 생사와 관련이 있으니. 몸의 반응은 거세다.
단식시절은 단순하다.
잡념이 없다
(대신, 배고프다 졸립다 머리아프다 피곤하다등이 원초적 욕구가 워낙 쎄게온다)

아침에 풍욕을 하면서는 무엇을 입고 살것인가?
를 생각하게 한다. 옷을 두껍게 입는 것은 피부가 숨을 쉬게 하고 장기를 튼튼하게 하는 활동은 방해한다고 한다. 그러니 얇게 입으라고 권한다.
집에서는 면으로 된 통 원피스에 양말보다는 아래가 좀 두툼한 슬리퍼를 신고 살아볼까 싶다.

냉온욕와 풍욕은 확실히 내 몸을 튼튼히 한다.
왜냐면 추위가 예전 만큼 무섭거나 싫거나 하기 보다 내가 견딜 수 있는 순간이 생겼기 때문이다. 내가 강해졌구나. 라고 느꼈다.

엄마의 걱정으로 미음보다는 죽에 가까운걸 아침에 먹었다. 배가 많이 부르다. 똥도 마렵고. 생리통도 있다.

단식후 하고 싶은 것
이사
옷을 단촐하게 바꾸자 - 면잠 옷 등등 각종 옷 손질
각종 화학세제
화학조미료에대해 정리하고 잊지않게 적어서 책자로 만들기
비누 정도는 3개월에 한번씩 만들어서 쓰기
-아름답고 건강한 비누
-우리집 비누 자급자족
샴푸는 한살림 쓰기 린스는 없어서 될듯
치약은 물사랑
앞으로 면생리대 쓰기

비움으로 다시 채우는 의욕

단식 3일째 생리통과 함께 종합적으로 몸의 통증이 큰 날 이었음

단식 4일째

어제 정말 죽을 것 같던 고비는 지나간것 같다
몸이 한결 가볍다
어제 풍욕 관장 냉온욕 모두 패스
오늘 아침도 7시까지 푹 잤다.

아침에 된장국이 유독 짜게 느껴진다.
물을 넣어도 넣어도 희석되지 않는다. 고만 뒀다.
버스를 타려는데 버스 입구 줄선 옆사람에게서 단배냄새 스킨냄새가 코를 찌른다.
싫은 냄새.

(지하철역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개미굴에 들어가는 개미들 같다. 이건 딴 소리)

지하철역에 들어서면 빵집에서 나는 고소한 냄새가 역안 넓게 퍼져있다. 맛있는 냄새

단식후 하고 싶은거
상반기 동안: 먹거리에 대해 매주 에세이를 쓰고 나누기. 그리고 하나씩 바꿔 나가기!
-아침에 먹을꺼리에 대하여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우리가족건강한식단

보식2일째

선생님께서 소금을 줄였지만 먹긴 먹으라고 했는데 소금통을 잊어버렸습니다. 집에있는 죽염이라도 챙기면 되는데 그것도 깜빡하고 출근길.
무거운 가방 두꺼운 옷 지하철에 꽉찬 사람 앞에 있는 아줌마들의 수다에서 오는 입냄새와 화장품 냄새.
갑자기 온몸에 식은땀이 쭉 흐르며 평소보다 긴 어지러움이 띵~띵~띵~땅~띵~띵~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어지러운채 있었는데 다리힘도 점점 풀이고 계속 어지러운게 이러다가 만석인 지하철에서 사람들 앞으로 넘어질것 같아서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이었지만 마침 열려있는 문사이로 황급히 내렸습니다. 그러고는 바닥에 한참 주저앉아있었어요. 땀이 식고 어지러움이 가셨습니다. 단식기간에 지하철은 정말 힘이 듭니다.


보식 4일차

어제 늦게 야근하고 들어와서 각탕 냉온욕 풍욕도 하지 못하고 바로 취침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또한 어려워서. 몸이 아주 무겁고 알람소리 또한 안들렸어요. 바로 준비만 해서 출근해야하는 시간에 일어나서 된장국 종이컵 한잔만 마시고 출근합니다.

출근준비후 지하철을 타기 위해 오르는 계단에
발 딛음이 힘찹니다. 보식하며 식사량이 늘기도 했고 아침의 된장국 한컵이 도움이 된듯합니다.


단식을 마치고 총평

단식하는 전체기간에는 내가 무엇을 먹고 말고가 세상 최대 이슈가 됩니다. 왜냐면 소금을 좀 먹고 덜먹고 효소물을 더 먹고 덜먹고 미음을 먹고 말고가 바로바로 몸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남는 시간에(먹지 않으니 시간이 생김)앞으로 무엇을 먹고 살지 다시한번 되집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을 먹고 살지는 곧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로 이어지고요.

단식하는 동안 한층 다운된 에너지는 생각을 깊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평소보다 더욱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더욱 본심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어요. 왜냐면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하며 생각할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할때 상대의 목소리가 잘 들립니다. 작은 목소리 작은 행동도 잘 보여요. 나의 존재감이 작아져 있는 시기기 때문이 아닐까?
비우고 내려놓는 시기라서인지 누군가 말을 걸고 혹은 나에게 물을 쏟거나 툭 치면 괜찮더라고요. “어머나!” 라고 예전엔 1차 반응이 있었지만 단식기간에는 이렇습니다.
물을 쏟는것이 보이고(놀라기 전에). 물이 쏟어진 걸 알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그전엔 몰라서 잘놀랐나봐요.
내가 더 침착해졌구나 했습니다. 아니면 놀랄 기운이 없었을까요?

배고픔
배가 고프고 뭐가 먹고싶고 이런건 감식기간에 가장 컸습니다. 먹고싶은 리스트도 감식기간에 적었지요.
본 단식에 들어가는 흐름에서는 나에게 주어진 된장국 미음 효소 죽염으로 딱 필요한 만큼 공급받는 느낌이 있어서 아래 적은 이일정도 빼고는 아주 가볍고 상쾌한 느낌이 강한 날들이었습니다.
특히 단식 5일차에는 무사히 마쳤다는 성취감과 함께 몸이 맑고 가벼웠어요.

힘듦
본단식3일, 보식2일차에 가장 힘들었습니다.
어떻게 힘들었냐면

본단식 3일차는 지도 선생님께서도 좀 힘든 날이라고 했습니다. 그전 2일은 그동안 먹어놓은 것이 있어서 몸이 괜찮았는데 3일째가 되면 들어온 식량이 없어서 이제는 쟁여놓은 낡은세포를 가져다 쓰기 시작해서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몸이 질적으로 변화되는 시기였는데 하필 이날이 생리 2일차라 생리통과 함께 몸의 피로감이 크게 왔습니다.
허리통증 아랫배의 통증의 크기가 커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기 어려웠습니다.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에는 1시간씩 내내 잠을 잤어요. 겨우 일과를 8시에 마치고 집에 돌아와 바로 10시 취침하였습니다. 보통 12시에 자는데 말이지요.

후기를 쓰는 지금은 일반식
수수팥떡에서 진행한 선생님께서는 단식 후에는 생채식과 일반식 두개를 권하였는데 생채식을 회사다니며 챙기기는 어려워서 일반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단식뒤 한달동안 먹지 말아야 할 것 네가지를 알려주셨어요.
1) 육/어류
2) 카페인
3) 알코올
4) 밀가루/쌀까루

좋았던거랑 변화
피부가 아주 좋아짐, 피부톤도 노랑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뀐
아랫배에 묵직한 불편함이 없어짐
등이 아주 시원함
마음이 편안하고 단단해진 느낌(자신감?)
그리고 냉온욕/풍욕/된장찜질 좋았다. 겨자찜질은 피부가 아팠다.

평소 커피와 쌀국수를 좋하던 저는 한달동안 안먹으면 좋은 리스트에 있어서 깜짝 놀랐지만, 기왕 단식한거 한달동안은 지켜보자라는 마음을 먹은 상태이나 잘 될지는 모르겠어욬 ㅋㅋㅋ(사실 이미 쌀국수는 어제 먹음)
그리고 지금은 단식 5일차만큼의 가벼움은 아니지만(그날 유독 컨디션이 좋았음) 몸도 마음도 가볍고 산뜻합니다.
아 그리고 살은 그렇게 많이 안빠졌어요. 대략 3키로 정도 빠진듯 해요. 아마 일반식을 차차 해나가면 회복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지금까지 노력해왔듯 몸도 삶도 건강하게 가꾸는 운동과 먹거리에 꾸준히 관심가져보려고 합니다 ^^
자연건강법에도 관심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그럼 2018년 단식 후기 끝~
일년을 잘 살아보렵니다. 내년에도 또 하고 싶네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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