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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먹는 걸 멈추니 비로소 쌓였던 노폐물이 배출이 되네요.
이름 lanes21(이채현) 날짜 2017-10-30 오후 3:52:04
조회수 966 파일 -

먹는 걸 멈추니 비로소 쌓였던 노폐물이 배출이 되네요.

나이들어 생기는 질병들이 대부분 나이만큼 쌓인 노폐물에 의한 증상임을 단식을 끝낸 몸이 말을 해줍니다.

40대 중반이 넘어갈 때까지 한 번도 단식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온 몸에 자잘한 질병을 달고 살기에 되도록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먹었지 굶을 생각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뇌하수체종양 때문에 매해 MRI 검사로 종양의 추이를 살피고,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고지혈증으로 매일 약을 복용하며, 심장부정맥 증상에 수시로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올해들어 컨디션 안좋을 때면 잠들 때 심장이 뚝 떨어지는 느낌 (최민희대표님 강의에 이런 증상이 자율신경실조증이라고 하시더라고요)에 잠 못 이루는 날들도 많고, 각종 관절 등에서 염증이 생겨서 근육을 못써서 병원을 가면 "교통사고 당했냐"는 질문을 합니다. 염증수치가 너무 높다고...

중병환자는 아닌데, 이러한 자잘한 증상들이 삶의 질을 많이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몸에 좋다는 보약을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증상들은 심해져 갑니다.

올 추석 연휴에 팟케스트 “새가 날아든다”의 “최민희 도사의 색다른 비법전수” 편에서 단식과 자연요법에 대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에 수수팥떡 홈페이지를 검색했더니 그 주 주말부터 시작하는 생활단식 프로그램이 있어서 별 고민없이 그냥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청할 때는 어떤 식으로 단식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일부터 저지른 거지요. (아무 생각없이 일부터 저질러서 로또 당첨과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더군요. ㅎㅎ)

저는 단식 프로그램 중에서 풍욕, 냉온욕, 된장찜질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풍욕은 단식 전 감식할 때(토요일 강의 들은 밤)부터 시작했습니다. 풍욕 2일만에 얼굴에 좁쌀 같은 뾰루지가 얼굴 전체적으로 붉게 올라왔는데 3일 정도 지나고 없어졌습니다.

평소 왼쪽 발목이 안좋아서 왼발목을 접는 요가동작을 하면 통증과 함께 동작이 잘되지 않았고 무릎 꿇은 자세에서도 발목에 통증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풍욕을 할 때 항상 발목 돌리기를 했더니, 5일 단식 후 회복식 1일차에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모든 동작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을 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최근 2년 전부터 생긴 증상인데, 단 며칠만에 사라지니 놀라웠습니다.

1달 전부터는 오른쪽 팔뚝 근육에 이상이 생겨서 무선청소기를 들 때조차 통증이 와서 왼팔로 청소를 했었는데, 역시 회복식 때 보니 청소기를 들어도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다만 회복식 완료 후 생채식하는 요즘 다시 통증이 약하게 느껴지고는 있습니다. (계속 단식을 해야할 까요?)

불면증 또한 없어져서 밤에 푹 자게 되었습니다. 자기 전에 풍욕을 하고 자서 그런지 바로 골아 떨어집니다. 새벽과 밤에 풍욕을 해야 해서 평소보다 1시간 정도 잠을 덜자는데도 오히려 몸에 활력이 생겨서 참으로 좋습니다.

대부분 단식 3일차에 힘든 고비가 찾아온다고들 하던데, 전 풍욕을 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단식 2일 차 아침에 발 내딛기도 힘들 정도로 피곤하고 힘들더군요. 힘들어서 풍욕할 때 그냥 누워서 이불만 덮었다 벗었다만 하자 생각하고 풍욕을 마치니 조금 컨디션이 올라왔지만, 아침에 목욕탕에 갈 때도 발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 그런데 냉온욕을 마치니까 평소의 컨디션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진짜 신기하지요? 목욕탕 들어갈 때는 온몸이 무거워서 발을 질질 끌고 갔는데, 목욕탕 나올 때는 날라가듯 몸이 가볍고 활력이 넘치더군요. 혹시 단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몸이 안좋을 때 그냥 퍼지지 마시고 가볍게라도 꼭 일과표에 맞게 하시도록 해봐요.

풍욕 때문인지 냉온욕 때문인지, 지금 피부가 너무너무 좋아졌습니다. 원래도 나쁜 피부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40대의 칙칙한 피부톤이 아니라 아주 맑은 피부톤이 되었습니다. 특히 눈 밑에 피부톤이 밝아져서 확연히 좋아진 티가 나는 거 같습니다.

올해 2월 이후로 살이 7킬로 정도 갑자기 증가했는데요, 주로 배와, 등, 팔뚝에 몰려 있어서 겉으로는 별로 티가 안나지만 저의 옷들은 다 알고 있지요. 이 살들을 운동만으로 빼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거예요. 수영 1년을 열심히 다녀야 겨우 5킬로 빠집니다.

그런데 단식 5일 후 회복식 1일에는 총 5킬로가 빠지고, 회복식 5일을 마친 후에 다시 1킬로 쪄서 총 4킬로가 빠졌습니다. 그것도 주로 배와 등과 팔뚝살 위주로 빠져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수영 몇 년을 다녀도 빠지지 않던 팔뚝살인데 말입니다. 아마도 모두 노폐물들 집합체였나봅니다.

제 배살을 제거한 일등공신은 아마 된장찜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된장찜질이 가능한 목요일부터 회복식 첫날까지 된장찜질을 총 4일을 했습니다. 된장찜질을 할수록 달라지는 변의 색과 냄새, 그리고 내 배의 상태를 보면서 된장찜질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단식 처음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관장을 두려워하실텐데요. 전~혀 별거 아니더군요. 된장찜질과 관장 후 배에서 왕창 쏟아낼 때의 쾌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 쾌감 이후에 어느새 쑥 들어가 있는 뱃살도 보시고요.

전 신지로이드와 고지혈증 약을 먹기 때문에, 된장국과 미음을 같이 먹는 단식반이었습니다 . 남들보다 미음을 더 먹기 때문에 살이 별로 안빠질거라 생각했는데 5일 단식으로 전체 몸무게의 10%가 빠져서 신기할 따름입니다.


단식의 결과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간을 새롭게 한다는 100일 생채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몸무게를 줄인다는 생각보다는 몸 전체를 새롭게 한다는 마음으로 가능한 생채식 프로그램을 제대로 지키려 합니다. 생채식 이후의 느낌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할 때마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해주시고 세세하게 챙겨주신 이계숙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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