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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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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과 모관운동으로 피로감이 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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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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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mos(김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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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1-08 오후 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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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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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이를 키운지 14년차..
생후 2달된 아이의 귓볼에서 짓물 흐르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한데
벌써 그아이는 중학교 간다고 설레어 있습니다.
그아이가 늦둥인지라 엄마인 저는 중년의 문턱에 서있게 되었네요.
이제 몸 관리를 피할 수 없는 나이지만
아이의 아토피를 낫게한 바로 그 풍욕을 유일한 원기 충전의 방법으로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풍욕을 저녁 잠들기 전 두번 정말 피곤하여도 한번은
빼먹지 않고 한지가 3년차입니다.
달라진 점이 소소하게 많답니다.
첫째는 피로를 느끼는 정도가 아주 낮아졌답니다.
대중교통으로 퇴근하자마자 대충 외투만 벗고
저녁식사 준비, 아이들 돌보기등 집안일을 하는데도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물 한잔 먹으며 반찬해서 먹이고 치우고, 등등.
둘째는 숙면을 취한다는 겁니다.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잘 못자고 뒤척이지만
이 때 풍욕을 2회 하고 나면 편히 잘 수 있어요.
물론 잠에서 깰때도 개운함을 느끼지요.
셋째는 풍욕중 하는 모관운동의 효과입니다.
풍욕중 100초 이상 벗을때
모관 운동을 해주면 아침에 다리 뭉침이나 묵직함이 거의
없어져요.
특히 김장이나 이사 등 무거운 것을 많이 들었던 날
모관운동은 효자 같은 기특한 운동방법이랍니다.
아토피 아이덕에 자연건강법 덕에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이 덕담으로
얼굴 좋다는 말에 풍욕이 답이야라고 자신있게 자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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