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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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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성인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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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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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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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10-21 오후 7:5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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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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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셨겠어요..
아기는 이제 돌 정도 되었겠네요?
그래도 다행이에요...4개월까지는 모유도 먹이고
잘 돌봐주었으니까요..
이제 돌아다니고 손이 더 갈텐데.....좀 안타깝네요.
약을 사용하신것이 거의 7~8개월 정도여서
한번에 약을 줄이는 것은 몸이 더 힘들어서 안될것 같아요.
우선은 약한반응을 보이는 약부터 서서히 줄여가는 것으로
해보심 어떨지요?
약에 대한 상세한 것은 처방해주신 의사샘과 상의를
하셔야 해요.
각 약의 효능이나 부작용등을 상세히 물어보시고
지금 몸상태에서 견딜 수 있는 정도에서
약을 줄여가고 싶다고 상담을 해보세요.
그러면서...
음식은...기본이에요.
당장 먹고 싶은 것을 확 끊어 버릴 수는 없을 테니
1.커피와 빵, 밀제품은 줄이기...그러다 서서히 끊어가기
2.무엇보다 생수를 하루 2리터 조금씩 자주 챙겨드시고
3.감잎차 매일 500cc 마시기.
4. 진물이 나는 곳에는
죽염수 1%희석액을 멸균거즈에 적신후
얹어두고 톡톡 두드려 진물을 흡수하고 약간의 소독효과도
같이 볼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진물이 난 곳에 공기중 세균이 감염되면 이것은
죽염수 만으로 안되니 감염에 대한 처방을 받아 염증
치료는 받으셔야 해요. 죽염수 소독은 최대한 약을
쓰기전에 해볼 수 있는 방법이에요.
5.보습도 중요해요.
죽염수 소독 후 진물이 살짝 줄어 꾸득꾸득해진 사이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워질 수 있어요.
피부가 당기지 않도록 당분간은 엽록소유제 또는 감잎차 유제등을
사용해서 보습을 해주세요. 당장 만들기 어렵다면
쓰시던 보습제 중에 가장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습에 신경을 써주세요.
몸속의 보습은 생수가 최고이니 물 꼭 챙겨드시구요.
그리고 냉온욕하기가 힘들다면
풍욕으로 대체해보시고,,,가능하면 손사용을 조심하세요.
주변에 도움을 받아 최소한의 일만 해주시고
두손을 높이 들어 털어주는
모관운동을 꾸준히해주세요.
모관운동은
모세혈관이혈액순환을도와 피부를 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약을 끊을때는 쓴 기간만큼의 시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해야
고통이 덜하답니다.
몸도 적응하는 기간을 주어야 하니까요.
천천히 하나씩 바꿔가면서 몸관리 시작해보아요.
하시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올려주시고
힘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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