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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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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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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손등 습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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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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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joy(최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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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10-03 오후 4:2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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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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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살인 우리 둘째를 낳고 손등에 습진이 생겨 고생하다 한의원을 다니면서 나았어요.
몇 년 전부터 겨울만 되면 그 자리에 습진이 생길려고 하다
보습을 잘 해주면 넘어가곤 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겨울엔 좁쌀 습진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왼쪽 손등만 그러다 오른쪽 손등까지 옮겨졌지요.
올 6월 한의원을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한의원에선 일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작년 겨울 직장일로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스트레스가 원인 인것 같다는 ...
그리고 장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과민해서 음식을 주의하지 않으면
설사를 자주 하는 편이였습니다. 2년전부터는 특히
8월초쯤 한의원을 그만 다녔지요
왼손은 많이 좋아졌고 오른손은 아직 덜 나았지만 그 정도는 되겠다 싶어서리...
좋아지는가 했더니 어떤 속상한 일이 생기면서 팔 목 위까지 좁쌀이 팍 올라오는 기이한 현상을 눈으로 목격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구나)
그 와중에 세월호 3끼 단식을 진행하니 팔목위에도 좁쌀들이 자리를 잡을 태세
너무 괴로웠습니다.
9월 1일부터 주위분의 도움으로 수수팥떡에서 권하는 생활단식을
하게 되었지요. 5일 단식. 10일 보식
5일 단식때는 피부가 많이 잦아들더니
오곡미음을 먹기 시작하니 좁쌀이 올라왔지만...
풍욕 1~3회. 냉온욕 1회, 니시운동도 하고 있고
음식은 현미밥과 채소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감잎차, 효소, 생수마시기등
일도 줄이기, 스트레스 덜 받기등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요.
기운은 없고 일은 해야 하고 10월 중순경 미국과 캐나다 연수를 9박10일
가야겠기에
다시 12년전에 다니던 한의원 연고를 2주전부터 바르면서 지금은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만
심하지 않지만 가려움이 있고, 가려워서 긁게 되네요.
냉온욕을 할때나 저녁에 잘때 그러는것 같아요
질문>
1. 음식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로 현미밥과 채소위주로 먹는데
아무생각없이 지난주에 김밥에 새우, 전복까지 먹고 혼났습니다.
가려움이 심해져서
이후 ~
오전 -생식 점심, 저녁 - 현미밥과 채소, 두부등을 먹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운이 없는 편이라 이대로 먹어도 되는건지요
2. 미국 캐나다 연수때 먹을거리를 어떻게 단속해야 할지요
생식, 현미차, 누룽지를 가져갈 생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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