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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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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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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소식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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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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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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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6-11 오전 11:5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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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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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아빠가 2월 단식참가 후
몸의 변화가 빨리 나타나기를 바랬는데
이후에도 고생을 하고 있어 안타까웠거든요.
어렵게 결정해서 한 결과가
바로 회복으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을까...했었거든요.
역시 시간이 필요한거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시윤이는 많이 좋아졌고
시윤아빠도 이전보다는 약의 도움없이
지내고 있어 조금은 맘이 편해지네요.
문제는 윤영희님이에요.
가족들의 보살피느라 정작 본인 몸을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 ...
늘 영희님이 중심이 되어
아이도 남편도 돌봐주셨는데
중심이 흔들리면 이제껏 버텨왔던
모든것이 쉽게 흔들릴 수 있어요.
지금은 영희님을 보살피때입니다.
시윤이는 지금처럼 음식 조심하고
녹즙 정도..힘들면 풍욕도 쉬고 냉온욕도 좀 쉬셔요.
시윤아빠도 풍욕과 냉온욕은 본인이 하실거니
음식 조심만 신경써 주세요.
남편분은 몸이 회복되긴 했지만
아직 무리해서 일을 하기엔 완전회복이 아니에요
그리고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시
몸을 괴롭힐 수 있답니다.
그러니 절대 무리하지 않도록
옆에서 조절을 부탁해주세요.
그리고 지금부터는 영희님의 몸을 위해
영희님도 녹즙내서 같이 드시고
풍욕도 하시구요.
물도 하루 2리터 챙겨만 주시지 마시고
같이 드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잠을 잘 자는 거에요. 시간이 나시면 잠시
짬을 내어 낮잠이라도 주무셔야 해요.
잠이 안오면 풍욕이라도 해보셔요.
풍욕을 하면 몸의 피로가 풀리며
나른해지며 잠이 오거든요.
잠을 못자면 피로가 축적이 되어
면역력이 더 떨어지져요.
가족들이 영희님을 믿고 잘 따라와주어
지금의 상태를 만들어 놓으신거지
아주 고생하신거에요.
앞으로는 남편도 이방법을 완전히 익히셨으니
본인이 조절케 해주시고
시윤이도 가족들이 모두 조심하고 있으니
앞으로 커가면서 스스로 몸을 돌볼 수 있을 거에요.
이제는 조금 편하게 맘 먹고
영희님의 몸을 돌봐주세요.
시간이 필요한 거지만
그 끝은 있잖아요!
그 끝이 같이 행복하시려면
영희님도 건강을 챙겨야 해요.
그러니 이제는 영희님이 몸에도 귀를 기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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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가 있는 경우 가끔 그렇게 이유없이 두드러기가
명현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으셨어요.
정확한 이유는 찾기가 어려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반응이 사라지더라구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가려워 할때 죽염수 1%정도를 멸균거즈에 묻혀서
두드러기 부위에 올려 놔 주시면 좀 진정이 될 것 같아요.
예전에 단식캠프때 두드러기가 심하게 올라온 참가자가 있었는데
환경변화, 음식, 기타등등에 모두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화죽염수를 상처가 없는 부위에 거즈에 묻혀 올려주고
매실액기스를 희석해서 살짝 발라주기도 했어요.
그럼 일시적으로나마 다시 들어가긴 하더라구요.
시윤아빠는 아침에 다시 들어가니 좀더 지켜보구요
너무 피곤하지 않게 일의 양을 조절해주시길 부탁드려주세요.
두드러기가 올라올때
숨이 차거나 호흡이 가빠지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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