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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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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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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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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4050(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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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1-10 오후 1:4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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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0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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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각질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죽염수와 감잎마그밀유제로 달래며
증상을 완화시키고 있습니다.
조금씩 호전되는듯하더니 저녁엔 목뒤와 옆에 빨간 염증이 두드러지는 듯하여 가슴이 철렁하기도 하였습니다.
냉온욕을 하고난 뒤 약간 가라앉긴 했지만요..
풍욕은 하루 6회를 하려면 요즘같은 방학에도 시간을 잘 챙겨서 해야하겠더라구요..
냉온욕은 아직은 집에서 찬물을 끼얹어주며 하는데 아들이 아주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냉온욕을 하고 나면 추운 줄 모르겠다고 해요..
남편이 대중탕에서 냉온욕을 해보고 오더니 주말엔 아들과 같이 다녀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내내 집안에서 두문불출하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만 집중하였는데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기위한 준비를 해얄 거 같아서
다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아들이 다른사람에게 모습을 보이길 싫어해서..
공부만도 힘겨울 나이에 아토피와 싸우느라 두배는 더 힘들 아들 생각을 하니까 더 ..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조급히 굴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현재하고 있는 것(풍욕과 냉온욕)만큼은 철저히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과정 중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문의드릴께요..
자연요법을 시행하는 아토피아이들을 많이 경험해 보셨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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