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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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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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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떤 방법을 하는 것이 좋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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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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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4050(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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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1-05 오전 10:5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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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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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얼굴과 목아토피에 대해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글을 올리고 난 후 연말저녁에 가족 망년회를 즐겁게 하고 자고 난 신정아침에 아들의 얼굴과 목이 갑자가 걷잡을 수 없이 부풀어 오르고 염증이 생기며 진물이 나면서 얼굴이 검붉게 되었습니다.
진물이 얼굴전체와 목, 귀등에서 계속 나오고 있어서 아이는 얼굴과 목피부를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입을 벌릴 수가 없어 음식도 잘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놀랜 마음에 죽염수와 감잎유제를 만들어 발라주고 있고 풍욕회수를 4회로 늘려 저녁에 하고 있는데 아주 조금씩 진물이 잦아들긴 합니다만 무엇부터 어찌해줘야 할지 ...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집에서 어머니가 돌봐주시고 있긴 합니다만
아이가 피부를 만지는 것을 질색하여 진물을 닦는것도 싫어합니다.
어제저녁에는 퇴근해서 보니 하루종일 그대로 놔두어서 진물이 마른채로 얼굴이 뒤덮여 있었습니다.
얼굴색은 처음보다는 밝아진 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아파서 목을 움직이지 않고 있어 어깨와 목근육에 무리가 있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사춘기이고 우직한 성격으로 평소 말이없기때문에 힘들어도 힘들다 소리 안하는 아인데 지금은 무척 예민해 있습니다.
음식은 엄격히 가리진 못해도 유기농에 채식위주로 먹는 편입니다.
굿바이 아토피 책을 보니 청소년의 사례가 많진 않더라구요..
내일부터 냉온욕을 하기로 하고 오늘은 낮에라도 풍욕을 혼자 두번정도 하라 그랬는데
제가 뭘 어찌 더 도와줘야 할지
학원 과외도 못가고 ...
가슴이 먹먹합니다. 무엇부터 어찌해줘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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