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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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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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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온욕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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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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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mos(김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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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4-28 오전 10:5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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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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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아이들에겐 희망의 끈이랍니다.
제 경우 아이가 첫돌이 지나서 부터 약 2년동안은
가까운 대중탕을 쿠폰을 끊어 매일 꾸준히 다녔어요.
바쁜 날은 아침 일찍가기도 하고 외출하고서도 목욕탕 문 닫기전 들어가
하고 나왔어요.
매주 쉬는 날을 매우 아쉬워 하며 다른 목욕탕을 헤매다녔던 기억도
여러번 있어요.
물론 처음엔 주변을 의식해야 했어요.
공개적인 장소이니 사람들의 수군거림을 견뎌야 했지요.
근데 아이가 냉온욕 후에 잘 자고 피부가 맑아지는 것을 보면서
힘을 얻었지요.
냉온욕은 운동효과가 높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며
건강한 새세포를 만드는데 효과 높은 기능을 한답니다.
냉온욕을 하루에 한번을 못하신다해도 이틀에 한번이든 사흘에 한번이든
규칙적으로 하시는 일정을 정하시고 최소 3-6개월은 꾸준히 진행하시길
권해요.
그리고 아이가 물에 따가워하는 건 당연하지요.
그때 전 아이 시선과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주고자 했어요.
찬믈에 들어갈 때 귤이나 열쇠, 장난감 던지기등 놀이을 해보기도 했지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잠들어 있기도 했구요.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끊임없는 격려를 부탁드려요.
'예쁘다', '멋지다', '씩씩하다' 등 제가 아이에게 눈맞추며 해주었던
몇가지 단어들이에요.
어머님께 응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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