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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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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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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떻게 해야 좋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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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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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khe(송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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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4-23 오후 11: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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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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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관심가져주신 것만으로도 힘이 되네요~^&^
2년 전 아이에게 처음 아토피가 생겼을 때는 정말 우왕좌왕, 보이는 자국 없애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아요. <굿바이 아토피>도 사서 읽고 했지만 어렵기만 하고, 따라갈 자신이 없고 하더라구요. 약 바르면 괜찮겠지... 쉽고 편한 편법만 따라가려고 했지요.
이번에 아이에게 다시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는 걸 보면서, 결국 두손을 들었습니다. 정공법밖에는 없구나...^^
자연요법을 믿고 기본을 지키라는 말씀 감사히 받고, 아이랑 애써 볼게요. 다행히 아이가 풍욕하는 걸 너무 좋아해요. 엄마랑 함께 옷벗고 노는 게 재미있나봐요^*^.
물먹이기의 중요성 살짝 잊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다시 실천해야겠네요.
병이 축복이 되기도 한다는 말처럼, 아이가 생각보다 너무 잘 따라와주고, 달달한 것 입에 달고 살던 애가 참고 안먹는 걸 보면 신기하고 감사하고 그래요. 오늘은 아이에게 '잘 견디고 잘 참아줘서 너무 고마워. 네가 이렇게 인내심이 많은 걸 보니 넌 꼭 훌륭한 사람이 될 가야'라고 폭충칭찬을 해주었죠^^. 우리 잘 해낼 수 있겠지요?^^. 우리 아이 피부가 뽀얘질 그 기적같은 날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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