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피검가 결과 ㅠㅠ |
|
| 이름
|
asamo(관리자)
|
날짜 |
2015-04-30 오전 10:50:32 |
|
| 조회수 |
1429 |
파일
|
-
|
|
16개월된 아기인데.. 피검사 결과 랑 비타민디가 4.4라네요..ㅠ
나름 햇빛 쐬어준다고 날씨 좋은 날은 꼭 산책가고 그랬는데.. 왜그럴까요..썬크림도 안쓰는데..
빈혈..ㅠㅠ
나름 잘 먹인다고 생각했는데..( 버섯,야채,밤,바나나,사과..멸치.. 참기름,들기름..고기는 가끔.. 먹이구요..)
그래서 빈혈약이랑 써니디드롭인가 하는거 처방해주더라구요...
****평소 잘 하고 계신데,,수치가 낮은것은
아기가 흡수하는 차이인것 같아요.
엄마가 돌봄에 있어 소홀한것이 아니구요.
어른들도 똑같이 먹어도 소화흡수가 잘되지 않아
영양이 부족한 경우도 있잖아요.
우선은 수치가 많이 낮아진것이 몸에 영향을 준다면
일시적으로 수치를 올려서 안정권으로
만들어야 엄마맘도 편하실테디
처방대로 따라 주셔요.
써니디드롭을 검색해보니
일반 약국에서도 판매하는 것으로 전문의약품을
아니라도 되어있네요...복용법등은
아기가 어리니 자세히 여쭤보고 적정량만
먹여주세요.
16개월이면 아직 아기가 음식을 통해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흡수시키기는 어려운 나이에요
사이사이 이유식을 잘 만들어 소화하기 쉽도록
도와주시고, 물도 잘 챙겨먹여주세요.
또, 하루 20분정도는 밖에 나가서
뛰어놀게 해주시구요...
오늘같은 날은 놀이터서 놀기 딱 좋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보다는
창이있는 모자를 씌우고 가능하면 팔다리는
햇볕을 쏘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은 어른들 보다 흡수력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란이랑 우유 알러지 수치가 높아서 차단하라는데.. 영양상담하시는 분이 식기,수세미 모두 따로 관리하라고 하네요..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건지...
***아기가 우유나 계란을 먹으면 아토피가 올라오나요?
먹여보셨는지요?
일단 조금 먹여보거나 건강한 피부쪽에
우유를 살짝 발라보고 반응이 약하면 조금씩
먹여보고 반응을 살펴가는게 좋습니다.
다만, 알러지 수치가 높고 피부가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경우는 아주조심을 해야 합니다.
어떤아이는 계란을 부치는 기름냄새만으로도
온몸에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기도 하니까..
아마도 수치가 높으니
아기가 그런 반응에 노출될까봐 조심시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정확히 알수는 없어서
일단 엄마가 조심하면서 이런경우 저런경우
잘 체크하셔서 아기에게 맞게 처치를 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는데.. 씽크대,벽지,장판,페인트했는데.. 넘 걱정이예요
얼마나 환기를하고 시간이 지나야 안전해질까요..?
***보일러등을 활용하여, 벽지가 다 마른 상태가 좋고.
매일 창문을 다 열어 환기를 충분히 한 후
이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이사를 하신 후에도 환기는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어떤 재료를 썼는지에 따라 다른데
사무실 교육실 벽지를 교체할때는
옛날 방식대로 접착제로 풀을 사용하여
도배를 했는데 한두주 환기를 시키니 냄새는 없었습니다.
페인트는 좀...
아직은 자연요법을 못하고 있어요.. 마음의 준비하는게 쉽지 않고..
제대로 알고 시작해야할거 같은데.. 쉽지 않네요..
일단 죽염수를 9번 구은 주염수로 1%로 희석한거로 생협에서 사서 콧물 나오길래 제가 함 해보고 아기 해 줬더니 넘 싫어하면서 코를 막 문지르고 그 물이 손등에 닿으니까 오돌이가 올라온 부분이 또 아픈지 막 힘들어하더라구요.. 그거 보니.. 죽염수로 소독해주는거 엄두가 안나네요..
특강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일단, 음식조심이 먼저이고
물 잘 챙겨 마시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뒤 요법들은 하나씩..엄마가 맘이 준비되고
시간이 될때...하지만 시작하면 꾸준히...
그래야 효과적입니다.
죽염수를 넣는 방법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아기들은 얼굴에 무엇인가 닿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죽염수희석액이 차가웠는지
아님 한번에 쑥 흘러나와 아기가 놀랐는지...
보통은 작은 약병에 담아 한두방울
코끝에 살짝 떨어뜨려주고 콧들을 살짝 눌러주면
안으로 퍼져들어가서 그리 무서워하지 않는답니다
안으로 쑥 들어가게 넣은 것은 아닐지요?
아토피 특강을 아직 준비를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부적으로 논의하여
준비되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당분간은 게시판에 궁금한 질문들을
올려주시면 성의껏 답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힘차게,,,엄마도 물한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