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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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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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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백일 축하드려요^^백번의 즐거움이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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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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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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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6-11 오후 4: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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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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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루에도 몇번씩 웃었다, 마음졸였다 하였겠지만,
무탈하게 이 세상에 적응을 하였네요~~
축하축하^^
변을 규칙적으로 보다가 횟수가 늘면, 일단은
엄마의 식단이 바뀌었는지..체크가 중요해요.
변이 잦지만 거품이 일거나 냄새가 심하지 않고
열도 없고, 잘 놀고 한다면
일시적인 현상이니 세심히 지켜보시면 될것같구요.
몸무게가 평균보다 적게 나가도 키가 자랄수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으니,,,요부분은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그리고 모유 먹는 텀 사이에 조청을 아주 연하게 희석해서
(모유 달기정도로...너무 달지 않게)
조금씩 먹여주세요...체중이 너무 안늘때는 도움이
된다고 해요.
모유를 먹이다 보면 여러가지 힘든 일이 많이 생겨요
엄마는 진짜 군대생활하듯 규칙적으로 잘 먹고 있어도
젖양은 기대만큼 돌지 않을때가 있어요.
젖양이 부족한 이유는
엄마가 드시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얼마나 푹 쉬고 잘 자는 지...
맘은 편한지 등도 큰 변수가 되거든요.
엄마 몸이 피곤하면 젖양이 줄고
모유의 질도 떨어진다고 하거든요.
위의 상황이 전혀 아닌데도 젖양이 준다면
말씀하신 흰쌀 미음으로 보충을 해주고
서서히 오곡미음으로 섞어 이유식으로
진행하시면 되요..
먹는 양으로 보면 젖병으로 주는 것이 더
수월하고 많이 먹을 수 있지만
또 젖병에 익숙해지면
모유를 빠는 습관이 느슨해져서 이후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처음에는 티스픈으로 조금씩 흘려넣어주고
아기가 잘 먹지 못한다면
그때 젖병사용을 고려해 보아도 좋구요..
아님, 하루 1~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니
그리 걱정마시고
젖병을 이용해서 맘편히 사용하셔도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아요..
벌써 100일이나 엄마의 모유를 먹고 익숙해졌으니
쉽게 젖병만을 고집하지는 않을거고..
일단 배가 부르면
더 잘자고 잘 놀고 하면서 체중도 늘고 키도 크겠지요.
모유의 양이 1회당 적당히 나온다면
젖먹는 시간 사이에 주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서....
다만 젖양이 아주 적어 아기가 먹다가
부족해서 칭얼된다면,,
젖먹이기 전에 조금만 먹여서 일단 허기를 달래고
젖을 물려주세요..
그럼 좀더 느긋하게 모유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양은 처음부터 많이 먹지 못해요...
일단 30~50cc 정도 준비해서 먹이고
아기가 먹는 양을 보고 조금씩 늘려가면서 준비하세요
흰쌀은 충분히 불려놓았다
믹서기에 갈아서 푹 끓여주세요..
그리고 처음엔 그 윗물정도만 먹여보고
변상태, 소화상태등을 살펴서
이후 농도와 양을 결정하심 돼요.
처음 곡식을 끓여 먹이면
농도에 따라 소화력에 따라
먹은 게 변에 반영되어나와요
채소를 많이 넣어 먹이면 변색이 녹색을 띠기도 하고
잘 소화안되는 것들은 그냥 변에 섞여 나오기도 하구요.
미음이니 그럴일은 없지만,
변상태가 되직해졌는지...변이 더 묽어졌는지 등을
살피라는 거에요.
평소와 다름 없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구요...
아이는 엄마와 아빠의 복제판 같지만
또다른 세계여서...늘 걱정되고 불안한게 맞아요..
다른 분들도 다그래요..
그리고 그래야 조심조심 잘 키우는 거지요.
너무 터프하게 다루면?ㅎㅎㅎ
우리도 다 그렇게 컸다고 합니다
어머니들이 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야단치셨잖아요..
"지들이 혼자서 큰줄 알아!"
그러게요,,그런줄 알았는데,,아니죠?ㅎㅎㅎ
힘내시구요~~~물 감잎차 잘 챙겨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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