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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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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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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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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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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8-02 오전 4:3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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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8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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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진행중이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드디어 아기와 만나셨군요....축하드립니다.^^
젖이 잘 돈다니 다행입니다.
젖병은 엄마 젖에 비해 60배 정도 빨기가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젖병 꼭지에 익숙해지면 엄마 젖을 잘 안빨려고 합니다.
빠는 방법도 서로 좀 다르구요...
그래서, 가능하면 낮이고, 밤이고, 엄마 젖을 직접 빨리는게 좋구요,
체력이 안되어 밤에는 젖병수유를 할 수 밖에 없다면
낮에 아기와 씨름하더라도 애써서 직접 수유 하세요.
낮, 밤 모두 유축해서 젖병에 먹이면
젖양이 서서히 줄거든요...
모유수유시 한달 간은 정말 힘들어요.
많은 엄마들이 힘들어하며, 울며 수유 한답니다.
그런데, 한달 후에는 조금 수월해지고,
백일 후부터는 조금 편안해집니다.
힘내시고, 아기와 눈 맞추며 모유수유 하세요.^^
조산원에서 진통한지 7시간반만에 순산하였어요 오늘이 5일째네요
조산원서 2박3일~덥긴햇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초유가 나와서
탯줄도자르지않은 아기애게 젖도물리고 2박3일동안 계속 붙아지내며
젖을먹였답니다 근데 덥고 잠을 못자니 몸이 힘는건 어쩔수없었어요
조리원으로옮기니 유축해서 밤엔 젖병을물리기로했어요 잠이 절실했거든요
젖양이 많아서 마사지받으면 젖몸살올거라던 조산원말을 무시하고
조리원서 유선마사지받아야한다고해서 받았더니 젖이 더 잘차더라구요
그래서 유축을 조금씩했고 밤에 쉬기위해 유축을하다보니 더 젖이
잘차네요
문제는 우리 아가가 젖 물기를 힘들어하기시작했어요 분유병에 익숙회진건지
조산원에 있을때는 정말 잘빨고 잘잤거든요
근데 여기선 몸은 편한데 모유수유할때 아가가 짜증도 마니내고 울고
힘들어해요 그래서 속상해서 막 울었어요
조리원에서 밤중수유하자니 넘힘들고 유축하고 혼합수유시작하니
아가가 젖빨기를 힘들어하니 어찌해야할까요?속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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