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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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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희 남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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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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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ool530(배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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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9-29 오후 2: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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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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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연락 감사했어요..나름 상담 할수 없느건가 하고 걱정했거든요.
남편오른쪽 무릎에 악성종양이 생긴지가 3개월 정도 되었어요..
병원에선 항암 2차 받고 무릎 절제술이나 사지복원술을 하고
나머지 항암 4차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현재 항암2차 끝내고. 경과가 좋으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예요.
요즘은 옛날 보다 약이 좋아서 많이 토하고 전혀 못 먹고 그러진 않는데...
아픈 곳이 무릎이라서 거동이 힘들고 목발 지고 화장실 겨우 왔다
갔다 하는게 다구요...
자꾸..몸에 좋치 않은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것도 걱정이되고..
이렇게 항암제를 맞고 집에 와서 회복기 까지 기다리는 동안엔 마음이
조마조마 해요. 제가 해 줄수 있는게 없어서요..
애들 아빠도 그전에 애들이 하는 풍욕도 보고 각탕 하는거 겨자 찜질. 감잎차 먹고 애들이 건강하다는 것은 조금은 알고 있는건 같아요.
남편에게 항암제 맞고 집에 와서 감잎차를 먹여 봤는데 못 먹겠다고 해서
끊었구요. 대구 한살림에서 물품구입해서 잡곡에 야채는 갈아서 간혹
먹이고 있어요. 밥 맛 없을땐 삶은 감자, 고구마, 토마토, 바나나를 주로
먹어요
저희 남편 나이는 37살에 키는 176 에 몸무게가 살이많이 빠져서 65킬로
이예요.. 혈액형은 AB형입니다..성격은 급하고, 욱 을 자주 합니다...
지금 심한 변비 때문에 항문이 많이 아파요....
믿고 상담 할수 있는 곳이 있어서 기쁘고 ,,감사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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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영(2011-09-30):
남편이 아프셔서 많이 힘드시죠? 배언미님이 아내로 곁에서 해줄수 있는 일을 찾는 거지요? 오늘 오후에 대표님께 여쭤보고 답을 드릴께요. 남편과 자연건강법관련 책을 
- 신라영(2011-09-30):
읽어보세요. <민족생활의학> <위험한의학현명한치료>를 함께 읽고 남편이 이방법을 적극선택할 경우 할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진답니다
- 배언미(2011-10-01):
책 보는걸 좀 힘들어 하는데...책을 사서 읽어 주기라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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