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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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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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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9월9일 단식을 시작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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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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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ksfl777(조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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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9-25 오후 9:4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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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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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집사람의 권유로 같이 단삭을 시작한 56살 뚱뚱한 남성입니다.
9월9일 단식을 시작해서 이제는 회복식까지 끝나고
생채식 1일째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냉온욕4번 된장찜질3번 풍욕과 관장 한번도 빼지않고
꾸준히 했으며 지금껏 감량된 몸무게는 7kg 정말 몸이가볍습니다.
조금은 힘든날도 있었지만 내 의지력을 테스트한다는 각오로
나름 열심히 했기에 대견한 내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제가 육식종류을 끊은지 1년정도 되었는데 그동안은 별 느끼지 못했던
현상이 나타났는데 새벽 4시30분에 108배 절을하고 명상을 하는데
대퇴부쪽이 힘이없어서 지인한테 물어본결과 단백질 부족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회복식할때는 삶은콩을 매끼갈아서 먹었더니
조금씩 좋아져서 이제는 절할때 아무문제없이 거뜬히 잘 하고
있습니다.
단식을하고 두달이 지났는데 계속 식단조절하며 소식과 꾸준히
나와의 치열한 의지력 싸움을 하다가 결국은 좌절의 쓴맛을 보는
계기가 우리의 명절인 추석이 나에게 큰 아품을 안겨주었습니다.
해외 가족여행에서 너무나 많은 술과 기름진 음식의 유혹을
결국 이겨내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러면 안되지 안되지~~
10월9일부터 집사람의 헌식적인 뒷바라지로 다시금 고난의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간 무려 3kg 정도의 몸무게가 올랐으니 피나는 노력을
알할수가 없었습니다.
혼자 관장도하고 죽염과 산야초로 그리고 팔미생식가루로 노력과
외로운 싸움끝에 결국 두자라 숫자 12kg을 감축하고 지금은 장농
깊숙히 입지못하고 빛을 못보는 적은 옷들을 웃으면 입을수 있어서
너무나 기쁜마음으로 하루하루 행복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체질개선과 몸무게 감축을 위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속 열심히
내가 정해놓은 두자리 숫자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새벽시간에 메세지로 열심히 하라고 독려해주신 이계숙선생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생채식과 식단조절을 해서 목표치보다
한단계 더 오를때 다시 새로운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내면서 걸림없이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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