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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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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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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4월단식을 마치며--- jw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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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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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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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5-09 오전 11: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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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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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4월단식을 마치며...
이름 jwlee(이재원) 날짜 2016-05-06 오후 8:47:02
4월 단식과 보식 무사히 잘마쳤습니다. ㅎ
수수팥떡을 알게된게 16년전 둘째아이가 백일자나면서
아토피가 올라오기 시작하여 점점 심해져 병원문지방이
달토록 들락거리다가 이건 아니지 싶을때 황금빛 똥을누는 아이
책을 접하게되어 수수팥떡을 알게 되었다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지면 구세주라도 찾듯 수수팥떡을 찾았고
좀 낳아진다 시프면 거리를 두게되더라고요..ㅎ
이젠 둘째놈이 건강하다보니 등한시하다 본인인 내가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것 같으니까 다시 찾게 되네요.ㅎ
평상시 손발이 많이 찬 편이었고
집안이 말술 집안이라 술도 좋아하고 자주마시는 편이라 이번에 건강검진에서
간이 위험수위에 도달했다고 빨간불이 들어왔길래 이젠 몸을 정화해야할때가
왔구나 라는 생각에 단식 신청을 하게됐다.
8년전에 사람을 살리는 책이라는 걸 보면서 혼자 단식을 했던
경험이있어 단식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그렇치만 그때 보식에서 실패를 해서 이번엔 보식에 대해
단단히 맘을 다지고 출발을했다.
단식을 하면서도 평상시 좋아하는 운동도 다하고 일을하면서 참편하게 했다.
그이유는 매일 전화로 내상태파악과 잘못하고 있으면 바로 잡아주시는
쌤도 든든하게 옆에 있주셨고 매일매일 해야될일과
힘을 실어주는 격려의 문자가 나에게 큰 힘이 되었고 잘해낼수 있게끔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단식과 보식을 끝낸 지금은 생채식 100일 프로그램에 도전하고있다.
단식하면서 제일 곤횩스러웠던 상쾌효소 먹는일을 생채식100일간에도
아침저녁으로 꼬박꼬박 먹어줘야한다.
괴롭고 힘들면 이계숙쌤한테 문자로 투덜거리며 묻는다.
이거 진짜 먹어야해요? 안먹으면 안돼요...변도 잘보는데..
그러면 돌아오는 답변은 안돼요 드세요. 그래야 남아있는 잔변이 나온답니다.
우앙 싫타... ..
그래도 ...꿋꿋히 앉아서 먹는다.
먹으라니 먹는 수밖에.......ㅠ
얼굴 피부가 광이난다. 이거이 내몸이 살아나고 있다는 증거겠지...
참고 먹자.....
오늘도 화이팅하며...
% 참 단식하는 동안에 포동포동한 우리 딸램이 미팅 잡혔다고
난리치며 살빼야 한다길래
이틀 단식이라도 해볼래 물었더니 흔쾌이 한다길래 2일단식 2일보식을 했는데
그기간에 생리중이었던 울딸 심한 생리통도 없어졌고 생리때면 심하게
올라오던 여드름도 안나오니
단식의 위력앞에 무릅을 꿇고 완전 매니아가 되었다.
엄마인 나보다도 더...
그래서 6월단식 프로그램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같이하는 딸이 있으니 더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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