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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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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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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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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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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hun(최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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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8-09 오후 5: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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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0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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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의 단식캠프를 무사히(?) 마쳤다.
사실 8년전인가? 생활단식을 한답시고 서울을 다녀와서 어렵게 실컷하고 보식때 그만 음주를 하고 말았다. 그후 말짱 도루묵이라는 집사람의 핀잔을 들으며 단식이라는 말은 나에게서 멀어지는 말이 되어버렸다. 그러면서 잊고 있는데 회식은 계속되고 몸은 따라서 이곳저곳 안좋아 거의 종합병원 수준이 되어버렸다. 아들은 아토피가 다시 도져서 긁적긁적거리기 일쑤. 그래서 단식이라는 말은 다시 떠올려 수수팥떡으로 향해야만 했다. 그러기까지 여러번 결심을 반복했다. 이겨나갈수 있을까? 생채식까지 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내몸은 내가 지킨다. 아들몸도 내가 지킨다.(?ㅋ)라는 굳센 마음으로 하기로 하고 아들과 기차여행(ㅜㅜ)삼아 서울로 가서 무사히 5박6일을 잘 견디고 내려와서 보식도 잘하고 이제는 생체식으로 들어갔다.
무엇보다도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도 있고 하니 보람이 있었다. 아들도 잘따라오고 있고 같이 냉온욕하러 동네 온천을 다니면서 관계도 돈독해지고 여러가지가 좋다.이대로라면 100일 생체식은 무난히 보낼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스스로에게 최면을 계속 걸어본다.)
단식, 그리고 생채식! 독소를 빼주고 산소를 넣어주는 살아있는 치료!!!
이제부터는 달콤한 주위의 음식유혹을 물리치는 과제만 남았다. 당연히 물리치겠지.. 단식+생체식! 나에겐 생명이다..다시한번 나에게 다짐을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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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2016-08-12):
샘~후기 감사드려요^^ 
- 박찬자(2016-08-12):
꼭 100일생채식성공하시길바랍니다. 홧팅
- 이계숙(2016-08-13):
박샘~~응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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