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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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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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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6기 단식캠프 참가 후 나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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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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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n64(신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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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9-23 오후 4: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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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3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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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늘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발은 늘 부어있고, 체력이 약해 무얼 하고 싶은 의욕도 없고....
이런 모습이 나의 일상이었습니다. 이런 일상에서 벗어나 힘차고 활력있는 생활을 하고 싶다는 바램을 이루기 위해 결정 한 것이 단식캠프 참여였습니다.
드디어 단식참여.
단식을 하면서 몸은 가벼워지고 정신은 점점 맑아짐을 느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이 이렇게 가벼워 질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 변화는 정말 컸습니다.
이런 좋은 변화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에 생채식을 결심하고 실행했습니다. 제 몸은 정말 활력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발이 붓지도 않고, 하루에 8시간 수면을 해도 늘 몸과 정신이 혼미 할 정도로 피곤했는데 생채식을 하고는 4~5시간을 자도 몸과 정신이 맑고 개운했습니다.
그런 좋은 변화가 신이나 풍욕을 하루에 4번을 하기도 했고 냉온욕을 매일 했습니다. 물론 생채식도 열심히 하고요.
이렇게 건강하게 피곤함을 모르고 생활 할 수 있다면 생채식을 앞으로도 쭉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러던 중 목욕탕에서 만난 아주머니께서 25분 냉욕을 매일하면 몸이 더 좋아진다는 말씀을 하시길래 내 욕심이 발동했습니다. 이 몸이 더 좋아진다면 저도 25분 냉욕을 매일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첫날의 첫번째 25분 냉욕은 정말 심신이 청소되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날의 25분 냉욕은 저에게 독이 되었습니다.
25분 냉욕이 얼마만큼의 큰 체력이 소모되는지도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욕심만 부렸기에 체력이 강하지 못한 제가 드디어 탈이 난 것입니다. 허리가 무지하게 아프기 시작했고, 속도 불편해서 자꾸 체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저에게 딱 맞는 말인듯 싶습니다.
회원님들은 제 경험을 교훈삼아 저처럼 무리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챙피하지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ㅠㅠㅠ
생채식을 하면서 피곤함이 없어지고,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며, 힘이들어 하지 못했던 산행도 어려움 없이 잘 다니고, 몸이 좋으니 짜증도 많이 줄고, 몸무게도 꾸준히 조금씩 줄고 있고, 몸이 건강하니 행복지수도 많이 높아지고.........
단식 후 생채식하면서 건강검진 받았는데요 제가 갖고 있던 고지혈증과 위식도역류성 식도염도 없어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 무지하게 좋아했습니다무리만 하지 않았다면 처음 한 25분 냉욕도 참 좋았습니다.
이 몸을 보살피며 가꾸기 위해 앞으로도 남은 기간 열심히 실천하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이런 좋은 계기를 만들어준 수수팥떡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질문있습니다.
상쾌효소를 생채식하면서 하루 두 번 먹으라 했는데 그 횟수를 꼭 지켜야 하는 건가요. 아님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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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2015-09-24):
한끼 생채식은 한번만 저녁에...두끼를 모두 생채식으로 하신다면 두번,,아침 저녁으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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