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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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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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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평화로운 반칙^^ 속에 꿋꿋한 생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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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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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송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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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8-21 오후 7:5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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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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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생채식을 한지 15일이 되어 갑니다
가까운 목욕탕의 여름위생 빵점으로 냉온욕 열정을 잃어 버리고
컴퓨터 고장으로 풍욕도 며칠 못했더니 그뒤로 안하고 있습니다
꿋꿋하게 하고 있는건 생채식.... 하다보니 익숙해져 밥을 먹고
싶은 생각 별로 없고 가끔 떡볶이만 생각나는 정도 ..
생채소를 다양하게 했더니 어찌나 김에 싸먹는 맛이 좋은지..굿굿~!
견과류와 꾸준히 같이 먹고 있는데 ... 문제는 건포도임다
해바라기와 호박씨를 건포도와 같이 먹으면 어찌나 맛있던지
요며칠 양이 늘었더니 ..빠지지도 찌지도 않던 몸무게가 조금 느네요^
남편과 어제 저녁에 포도주와 생과일 견과류 생두부를 같이 먹었더니
예민하던 당분에 대한 감각이 달라지는걸 느꼈어요
예를 들자면 당분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블랙으로 먹더 커피를
오늘은 유기농 이긴 하지만 설탕을 첨가 하고 먹더군요 ~~제가~ㅋ
남편도 생채식반/채식반 하고 있는데 몸의 좋은 변화들을 체험 하고 있습니다 ...명현반응 이라면 저는 생채식 초반 낮에 약간씩 졸린거 빼곤 없었고 상태가 좋았던 반면 ,..남편은 2주정도 힘들어 했어요 ...힘없고 자꾸 졸립고 축축 처진다고 하며 입안도 헐고 ..그래서 걱정 하다.. 명현 반응
일거라 추측 하고 3주만 참아보고 계속 그러면 생선도 먹고 보약도 먹자
했지요 ....한데 며칠전 부터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스러워요 ...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앓아 왔던 자잘한 질병들이 없어지거나 좋아지고 있으니 ... 요즘 남편은 제가 은인 이랍니다 (단식 하자고 권했다고~ㅋ)
저는 생채식이 잠깐씩 질릴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맛있게 먹고 있고
생김 과 생두부도 넘 맛나네요 ... 오늘부터 다시 풍욕 열심히 하고 안하던 요가도 다시 시작해 볼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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