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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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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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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귀차니즘 으로 시작한 생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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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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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송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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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8-10 오후 6: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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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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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식을 4일 동안 하고 한끼만 생채식 하면서 채식으로 넘어가려
했는데 ,... 조식폐지 하고 한끼 생채식 후,..한끼 채식을 위해 밥을 하려니 ...영 귀찮아서 귀차니즘 생채식으로 시작한게 오늘까지 5일차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환타스틱~~~ 이라고나 할까?ㅋㅋ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단식 참가한 분들 생채식 해보시라 권해드리고
싶어요
몸이 너무 가볍고 피로감도 훨씬 줄어 들어서 오랜만에 상쾌한
컨디션에 행복함 마저 느낀답니다
음식에 대한 식탐도 저절로 줄어드는것 같고 당분에 대한 끌림이
절로 줄어드는것이 신기할 정도 입니다
이좋은것을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직 까지는 ~ㅋ
며칠 지나 예전 처럼 돌아 갈진 모르나 ...지금은 대만족 입니다
같이 단식한 우리집 아저씨는 생채식과 채식을 병행 하고 있어요
직장에선 채식으로 노력 하고 집에 오면 저와 같이 생채식을 합니다
물론 신랑도 이번 단식과 현재의 병행 생채식에 대해 대만족 입니다
몸무게도 보식을 철저히 해서 대충한 저보다 2Kg 감량한거 있죠
생채식을 하면 몸과 더불어 마음도 변화가 있는것 같아요
아주 긍정적 변화~!
아침에 일어나면 밥부터 먹는것이 습관화된 제게 조식폐지는 신중한
결정 이었고 이틀 정도 적응기를 거치니 지금은 거뜬하고 좋아요
효소와 물을 많이 먹어주니 잘적응이 된것 같아요
생채식 시작한날 상쾌효소를 먹지 않았더니 이튼날 볼일 보기가
영 힘들어 바로 저녁부터 먹고 담날 아침에도 챙겨 먹으니
괜찮아 졌어요... 처음엔 뭐든 하라는대로 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본인의 몸상태에 맞게 맞추면 될듯 합니다
암튼 지금까지는 제 스스로 생각해도 잘하고 있는것 같고요
캠프 참가 하셨던 분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시작해 보시라 권하고
싶어요 여의치 않으면 한끼 만이라도 ㅎㅎ
먹는것이 몸을 만들고 마음 마저 만든다는 불변의 진리를 요번에 확실히 체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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