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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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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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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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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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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211918(최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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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16 오후 3: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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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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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식이 끝나고 보식 2일째에 접어 들었네요...
저는 단식 처음 시작할때, 토욜 강의를 듣고 치킨을 잔뜩 사들고
대구로 내려와서 그날 저녁에 단식에 대비(^^*)하여 맥주랑 맛있게
먹고 감식도 하지 않은채 먹을거 실컷 먹고 화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감식을 안하고 단식하면 매우 고통스럽다고 들었지만....
혹시 모르잖아요..! 단식하다 큰 탈이 나거나 숨이 멎기라도 한다면.. ^^
그래서 " 먹다 죽은 귀신은 때갈도 곱다~!" 라는 속담대로
맛있는 거 실컷 먹었습니다... 카레에 칼국수, 삼겹살, 파전, 치킨 등등
암튼, 그렇게 먹을거 다 먹고 화욜부터 단식에 들어갔는데
전혀 배고프지 않고 별로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단식 4일째쯤 되어서 배가 좀 더부룩하고 머리가 좀 아팠는데
견딜만 했고요.. 한마디로 배고픈 느낌은 별로 없고 식욕도 당기지
않아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지만 물 마시는건 정말 힘들더군요..
그렇게 5일이 지나니 6키로 감량성공~!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1키로정도씩 빠지더군요..
지금은 보식기간인데 이번에는 배운대로 칼같이 흰죽 반공기만
먹고 지낸답니다.. 별로 식욕도 없고요..
이대로 진행하면 이달말까지 5키로는 거뜬히 더 빠질것 같습니다.
옷도 헐렁해지고 몸이 둔하지 않고 가뿐해지고 숨도 안 차네요..
정말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한 달 후에는 맛있는 것 좀 먹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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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효석(2009-03-17):
다들 성공하고나면.. 대구에서 올라가신 분들. 모여서 축하파티 한번 하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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