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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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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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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럭 저럭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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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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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0226(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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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10-27 오후 11:3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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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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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저도 많이 뜸했네요.
일이 바빴다기보다는 아마도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듯한게...
(생협관련해서 개인적인 일들이 생겨서리...)
아토피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기에 요즈음은 그냥 덤덤하게, 생활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발진과 도돌이로 아이는 따갑다고 울고하지만 전처럼 아이앞에서 눈물 보이거나 하진 않지요. 안아주고 니가 대견스럽다는 말을 해주지요. (돌아서서는 많이 서글프지만..)
그동안 소임이 한의원에서 받았던 면역검사결과도 나오고, 뽕잎에 탱자잎에 목초액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특별한 효과는 없네요.
한의사 샘 말씀으론 소임이가 전형적인 아토피체질이고, 다행스런것은 아이몸속에서 이겨내고자하는 자연면역체계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음식에 대한것은 많이 조심해야하고(검사결과론 제가 음식조절을 안한 것처럼 나왔대요), 그리고 구체적인 것은 전화상이라 많이 듣질 못했어요. 서울에 한번 가게되면 한의원을 들러서 자세히 들을 생각입니다.
많이 건조한 날씨잖아요,
소임이뿐만이 아니라 다른 아토피 아이들도 힘든시기일꺼라 생각되네요. 다들 잘 견뎌주고 이겨주었으면하는 맘,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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