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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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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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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소식이 없어 궁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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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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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reamer(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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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22 오전 8:4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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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7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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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물명현이 진정기로 접어들었다니
넘 다행이네요.
미정씨!
사실 엄마가 어떻게 해줄 수 없는 상황인데도
우리 엄마들은 자기가 어떻게 해야 아이가 좋아질까?
고민하느라 더 힘든 것 같아요.
언젠가 승우엄마가
"내가 어떻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이겨내는 것을 엄마가 지켜보는 거"라고
했는데,
그 말이 가슴에 남더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의 자기치유력으로
이겨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구요.
엄마가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 것도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구요.
기운내시구요.
미정씬 그래도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고
또 이렇게 많은 수수엄마들이 있잖아요.
미리 걱정을 앞당겨하지 말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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