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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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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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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소영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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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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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xlfek67(조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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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16 오후 3:3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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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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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은 잘보내셨죠... 인사가 늦었네요..
긴휴식이 끝나서인지 좀 바쁘네요.
이제서야 들어와봐요...
우리는 추석에 차례를 지내러 가지 않았답니다. 시댁에가면
주로 먹는게 생선과 고기거든요..
근데 준이가 고기와 생선을 넘 좋아해요.
그래서 큰집에 양해를 얻어 경주에 다녀왔어요.. 밥을 해먹을거
간식 모두 생협에서 구입을 하구 과일 포도와 배로 한박스씩 사가지구.
3박4일로 다녀왔어요... 차안에서 깁밥을 먹고 과일 먹구..
나중에 올때는 11시간이 걸렸는데.... 나중에는 먹을것이 없어.
굶다시피해서 오다가 휴게소에서 복숭아를 한박스 사서 그걸 깍아 먹이며 집에오고 집에서 새벽에 저녁을 해결했어요...
지킬려고 무지 애는 쓴것 같은데.... 잘한건지.... 근데 준이는 아직 상태가 그대론데 진아가 아직두 진물에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 걱정이예요.
아침에 녹즙을 먹구 감입차 마시구 집에서 먹거리 조심하구..
저녁에 풍욕을 두번하구 자거든요...
잘때 소영씨가 준약을 바르면 아침에는 꼬들꼬들해진것 같다가두
긁고 하면 다시 진물이나구.... 보기가 안타까워요..ㅠㅠ
울면서 자긴 오빠같이 안됄거라구 하는데 어떨때는 눈물이 나서 참다
같이 울기두 해요.... 병원을 다녀올까 고민중입니다...
어제는 병원을 가자하니까 그럼 더 안났는다구 진아가 싫다고 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에구.... 일을 봐야겠네요...
이따 저녁에 전화할께요...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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