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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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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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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렇군요... 그래도 열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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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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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0226(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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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8-11 오후 3: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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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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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 들으니 이해도 가고, 아토피에 대해 공부도 좀 더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여러 반응과 상태에 대해 다양한 정보와 이해의 폭을 가지지 않으면 당황스러울 것 같네요. 이참에 또 공부를...
참, 어제 낮에 친구 3명이랑 동네 목욕탕으로 냉온욕을 하러 갔답니다. 사실, 우리 3명은 삼발이 같은 존재라서 누구 하나가 빠지게 되면그 중심을 잃게되는 그런 관계랍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친구들 모두가 이번에 다 단식을 경험했다는 사실입니다.
한친구(이외숙)는 이미 지난달에 서울에서 선생님 특강을 듣고, 집에서 직장 다니면서 3일단식을 하였고, 또 한친구는 이번에(8월 3일~9일까지) 평택부근 어디에서 '웃는돌'이라는 홍신자 선생님(우리나라 최고의 춤꾼님)과 함께하는 단식과 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온 것입니다. 그래서, 목욕탕에 모여서 서로의 단식얘기를 주고받으며, 깔깔거리고했답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3명이 의견일치를 본 것이 아이들과 함께 매달 1일단식을 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잘 될진 모르겠지만, 1일단식은 생활속에서 그리 무리가 따르지 않을것 같은 생각에서입니다.
우리 세친구, 참 재미있죠 ?
어찌하다보니 셋다 자연건강법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셋중에서 우리딸 소임이만 아토피고, 한친구네는 건강한 가족이고, 다른 한 친구네는 아이가 약간 악한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제가 단식캠프때 소감 발표를 할때, 운이 있는 사람이라고 저를 소개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세친구를 제외한 제 ㅈ변의 모든 사람들은 깨끗한 먹거리와 환경, 그리고 자연건강법에 동의를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이런, 제가 친구 자랑를 했네요...
아뭏든 소임이랑 저랑 길게간다 생각하고, 천천히 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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