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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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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새빈, 안녕~~잘 지내죠? 보식4일차!!팟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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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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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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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1-14 오전 9:5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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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6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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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 단식에 참가한 박새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단식 한 김에 100일 생채식도 해 볼까 하는데요.
생채식을 할 때 상쾌효소를 매일매일 두 봉지씩 먹으라 했는데..
제가 상쾌효소를 너무 싫어해서 그걸 먹지 않으면 안될까요?
아님 대안이라도...있을까요??ㅠㅠ
****생가루와 생채소가 주가 되는 앞45일은
생채소의 섬유질이 빨리 배출되지 않아서 속이 더부룩해요
그리고 상쾌효소는 단식때처럼 장을 자극하거나
빈번한 설사를 유도하지 않아요..
식사를 하면서 먹는 상쾌효소는 하루 두세번 정도의
시원한 쾌변을 유도할뿐,,,단식때의 잦은
화장실 출입을 강제하지 않으니...
좀 참고 먹어야 해요..
원래 섬유질은 소화가 안되고 배변을 통해 몸 밖으로
나오면서 몸속의 노폐물을 흡착시켜 나온다잖아요.
몸속에 오래 머무르게 두는 것은 좋지 않아요..
힘을 내봐요...
또 생채식 할 때 야채에 포함시켜서 고구마도 먹어도 되나요??
그리고 냉온욕을 집에서 샤워기로 해야 할 때 효과가 덜 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샤워기로 하되 목욕탕에서 할 때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고구마 괜찮아요...생으로 먹을거지요?
샤워기로 할때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의 온도 때문인데....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아주아주
효과적이랍니다.
그래도 시간이 날때면...목욕탕의 탕속에 몸을 푹담그는
것이 효과적이긴 하구요...대중탕의 온도는 쉽게 내려가거나
올라가지 않고 그 온도를 유지해주잖아요..
욕조가 있다면 더운물을 받아 사이사이 보충하고
찬물만 샤워기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되니
지루하지 않게 이런저런 방법으로 시도해보아요.
100일 생채식을 도전하는 것 만으로
큰 용기이고 학교 개학으로 뒷부분을 잘 마무리 못한다 하더라도
새빈양의 몸은 아주 건강해질거에요..
보식강의때 다른 분들이 질문하시느라
새빈양 가는 것을 못보았는데..
40분합장을 그리 완벽하게 해 낸것을 보니
몸관리 또한 그렇게 잘 해낼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아주 훌륭하다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정말 훌륭하고 씩씩했어요..
앞으로는 뭐든 잘 해 낼 자신감이 생긴거지요?
파이팅!!!
그리고,,,합장할때 보니까..
나도 청소년기에 얼굴에 여드름처럼 무엇인가가
붉으스름하게 많이 났고
그것을 건드려 상처가 많아서 추운겨울에는
얼굴이 붉고 푸르고... 장난이 아니었던 기억이 났어요.
이방법을 실천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흉터는 사라지고...가끔 맨얼굴로도 그냥 밖에 나가도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 때가 오더라구요...
그러니,,,좀만 더 시간을 가지고..
그냥 생활속에서 열심히 실천해봐요..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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