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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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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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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학년이 올라가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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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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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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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10-30 오후 5:5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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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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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또래 생활이 일상이 중심이 되어
집에서 관리하는 범위가 한정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행히 아이가 잘 따라주고.
특히 먹을거리 부분에서 서로 신경전이 없는 것으로 보아
참으로 무던한 듯 하네요.
보통의 경우 집에서는 관리가 되어도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또래의 간식거리에 손이가게 되거든요.
우선 그 부분을 잘 참아내는 것에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또한 다행인것은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고
당장의 외모적인 스트레스에 덜
민감한거에요.
물론 그 속마음까지는 모르지만
지금 샘의 이야기로는 어머니가 더 걱정이신듯...
사춘기시절에는 여러 호르몬들이
균형이 잡히지 않아
평소 깨끗한 얼굴에도 여드름 꽃이 피게 되잖아요.
그정도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걱정하지마셔요.
다만,,지루성 피부염등이 오래가면
피부세포가 약해지게 되기 때문에
우리 아이같은 경우는
1.생수 하루2리터..(생수가 힘들면,,산야초등을 희석한 음료로라도 물먹이기)
2.감잎차 넉넉히 (오전에 400cc정도 우려내 마시기)
3.매일 풍욕2회 (저녁에 자기전에 해도 좋아요...)
4.냉온욕도 주 2회정도(샤워기로 해도 좋고, 주말은 목욕탕을이용)
_샤워기로 냉온욕을 할경우 머리까지 찬물더운물을 반복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인 먹을 거리는 어머니께서 철저히 관리를 해주시니
그 부분은 제가 따로 드릴 말씀이 없고,
다만, 단백질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니
두부나 기타 식물성단백질 섭취도 신경을 써주시고
올리브 오일등을 이용한 소스도 약간은 허용해주세요.
얼굴이 빨갛게 올라오거나 가려웠을때
저는...
포화죽염수를 생수에 희석해서 스킨처럼 자주 발라주고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줬어요.
그럼 일시적으로 가려움이 덜 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붉은 기운도 진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성이라하더라도
깨끗히 씻은 후에는 약간의 보습이 필요해요.
자주 씻는데 보습을 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건조해서
각질등이 더 많이 생기는 듯 했어요.
그래서 수분크림이나 기타 오일성분이 거의 없는 로션등으로
살짝 보습을 해주니 가려움도 덜하고
피부에 손이 덜가니 상처가 덧나는 일도 줄었어요.
단식을 고려해보신것은
좋은 결정이나, 지금 학교에 다니는 학생신분이라
저희 생활단식을 직접 실천하기에는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을거에요.
우선 위의 몇가지..
아니면 되도록 모두를 생활속에서 실천하다가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몸의 노폐물도 정리하고 새롭게
정비해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해서
단식에 대해 다시 한번 고려하시라고 말씀드린거에요.
무엇보다 자연건강법으로 몸을 바꾸는 것은
시간이 필요해요.
그 시간이 개인에 따라 길게 느껴지기도 하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어쨌은 내 몸을 내가 움직여 해야하는 것이라
개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답니다.
아이와 잘 이야기 하셔서
기본 몸관리 들어가고
이후 방학을 이용해서 제대로 관리하자고
이야기 해보셔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샘의 답답하고 조급한 맘을
조금은 풀어놓고 여유를 가져야 하고
잘 될거란 긍정의 마인드로
샘이 마음을 다져두셔야 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우선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샘부터 물한잔 드시는 연습을~~~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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