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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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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출산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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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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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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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8-12 오전 11:5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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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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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더운 이 여름에
산후조리 중 긴옷 입고 지내시느라 고생이시겠네요.
얇은 긴옷을 입고 지내시되
지나치게 덥게, 땀띠날 정도로 덥게 지내지는 마시고,
몸이 쾌적한 정도로 유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땀 흘리는 만큼, 물을 잘 챙겨드시구요...
풍욕은 삼칠일 지나면서 가능하구요,
냉온욕은 백일 정도 지나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각탕은 지금 하셔도 되는데요,
지금 땀띠가 난 상태라면
땀띠증상이 나아진 다음 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엄마가 풍욕, 냉온욕을 해보셨다면
신생아에게 시켜볼 수 있는데요,
냉온욕은 아기 목욕시킨 후
미지근한 물로 한번 헹궈주는 정도로 하시면 되구요,
풍욕은 벗고 있기를 70초 정도까지만 해줍니다.(17분 정도 소요)
신생아는
냉온욕시 확실하게 온도 차를 벌려 하기 어렵구요,
1~2개월 지나 3온 4냉 정도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산후조리 중 덥고 답답하여
짧은 옷 입고, 양말 안신고,
선풍기 바람에 머리 말리고 하면 산후풍으로 고생할 수 있어요.
너무 땀흘리지는 마시되, 바람 직접 쏘이는 일도 삼가주세요.
몸조리 잘 하시고, 오늘도 아가랑 눈 맞추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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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경(2013-08-12):
어떡하죠?머리는 선풍기바람으로 말리는대~도저히 더운바람으로 못말리겠어서요 두피도산후풍이 있나요? 
- 구은영(2013-08-13):
머리도 시린 느낌이 나요. 지금 당장은 잘 모르는데, 몇달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요. 수건으로 물기 잘 닦고, 자연적으로 마르게 하면 어떨까요?
- 구은영(2013-08-13):
전 둘째낳고 답답해서 몇일 양말 안신고 지냈었는데, 발 뒤꿈치가 시려 한참 고생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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