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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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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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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채식중 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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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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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9(유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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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12-02 오후 6:4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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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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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기운 없거나 현기증 이런거 싹 없어지고 다시 생채식때처럼 활기차게 지내고 있어요. 몸 시림증도 다시 회복되어 이전보다 좀 더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예요.^^ (근데 발 뒤꿈치쪽 양옆이 자꾸 트네요. 아물만 하면 또 그 옆이 트고 이런식으로... 이건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근데 문제는 견과류를 너무 과식 하고 있다는거예요.
하루 견과를 사다가 한봉(25g)씩만 먹으려 했는데 하루에 거의 2~3봉씩 먹고 있답니다. 과일도 기본량보다 두 배정도는 먹는것 같구요.ㅠㅠ 그 결과로 주욱 유지해 오던 첫단식때 빠진 4키로에서 최근에 1키로 불어나고 말았어요.;
제가 원래 그다지 식탐이 있는 체질이 아니어서 식사시에 정량 먹고 포만감 느끼면 딱 수저 놓던 사람이었는데 요즘엔 늘상 이놈의 식욕이 폭발하네요~ 원래 매일 빵 등의 밀가루 음식으로 한끼를 해결 하던 습관때문에 그것을 대체 하기 위해서 견과류에 칩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견과류를 아예 집에 사다 놓지 말아야 할까요? 이러다가 마무리 단식 이후에 식성이 오히려 나빠질까 염려 되기도 하구요..;
저같은 사람을 위하여 무슨 특별한 식욕 조절법이 있을까요?
아참, 그리고 김치나 무말랭이 무침같은것도 먹으면 안되는거예요? 저 이런것도 조금씩 먹고 있는데...
네...본의 아니게 생채식방 도배 하고 있네요, 제가..ㅎㅎ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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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경(2014-12-03):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깜놀 ㅎㅎ 견과류 너무 맛나죠..어쩌면 이렇게 맛날수있을까요 ㅠㅠ 
- 유미경(2014-12-03):
ㄴ여기 동지분이...ㅠㅠ 우리 함께 극복해 보아요~ 오늘은 이를 악물고 현재까지 한봉만 먹고 버티고 있는 상탠데.. 눈물 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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