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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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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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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일년에 한번은 꼭 단식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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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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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1227(홍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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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10-15 오전 11:3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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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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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작년 단식 후 많이 건강해지고 살도 빠져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단식을 해야지 하며 지냈어요
1년이 되는 6월에 하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일이 생기다보니 이제야 단식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 스스로 단식 셋째날 이구요
잠깐 저의 단식 일기 공개할께요
단식 전 사전준비
1. 장보기 : 산야초효소, 상쾌효소, 마그밀, 겨자분말, 된장, 사우나 회원권 구입등
2. 죽염을 0.5g씩 전자저울로 재서 약포지에 넣어 7일분으로 나누기
3. “생활 속의 단식”책자를 한번 정독하며 읽어보고 작년에 단식을 하며 간간히 메모해 놓은 것을 읽어보기(작년 단식 때 매일 보내주신 문자도 저장해 두었다가 확인-제일 중요)
4. 먹을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은 단식이기에 시간을 정해서 계획표를 짜기
5시 기상하여
풍욕 아침 저녁 2회(모관운동, 합장합척운동)
상쾌효소+마그밀 2알 아침 저녁 2회
따뜻한 감잎차 오전
죽염 0.5g씩 5회(물은 30분후)
산야초효소 아침, 점심, 저녁 500ml씩
겨자찜질(점심시간)
각탕
관장 저녁(붕어운동)
냉온욕
생수 충분히
5. 이제부터는 나의 건강을 위한 의지와의 대결 미션ㅎㅎㅎ
* 간도 안보고 주부 9단의 실력으로 김밥 싸던 단식 첫째날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의 마지막 현장학습 가는 날이라 평소보다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를 했는데도 손이 느린 관계로 아침에 하려고 했던 풍욕을 못하고 도시락 싸주고 출근!!!
정신없이 출근해서 감잎차 한잔을 마시며 “생활 속의 단식”책자를 한번 정독하며 마음을 다시 내려 놓게 되었다
수수팥떡 홈피에 들어가 글을 검색하다보니 작년에 같이 단식을 하셨던 전정연 선생님도 셀프로 단식을 하셨다는 글을 읽어 보고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어제까지 감식을 잘 하지 못해 오늘은 허기를 조금 느꼈지만 나름 첫날은 잘 보냈다.
* 살짝 긴장한 단식 둘째날(-1.6kg)
5시기상 풍욕하고 사우나 가서 각탕 후 냉온욕...
늘 그래왔지만 냉온욕만 해도 300~400g씩 감소되는게 신기하다...
집에 가서 아이들 아침 준비하고 출근...
정말 바쁘게 시작하는 하루였지만 기운이 없거나 배고프지 않아 정말 다행~~
* 벌써 단식이 일상이 되어 버린 셋째날(-1.3kg)
5시 기상 풍욕 후 사우나 가서 각탕, 냉온욕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며...
참 냉온욕 할 때 냉탕에서 수영할 때 처럼 발차기 하니 운동 효과있어요
작년 단식 할 때는 오전에 관장 저녁에 각탕, 냉온욕을 했는데 정연샘 글을 보고 오전에 냉온욕 오후에 관장으로 바꾸어 보니 훨씬 더 수월하게 단식을 하는 것 같다.
체중이 작년보다 많이 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기운이 없거나 어지럽거나 하지는 않구요
관장할 때 속이 매스꺼운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건지 작년엔 안 그랬던 것 같은데요
왜 그럴까요?
단식 마무리 잘 하고 다시 안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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