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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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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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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랜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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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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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59(허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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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2-25 오전 11:4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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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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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 34일째인가요 35일째인가요..이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서 잘 모르겠어요
다른분들도 글이 뜸하시던데 연말이고하니 바쁘시죠?
저는 대구집에 두번이나 왔다갔다하고 연말이고 일도 있고 하다보니
글쓰는 것도 생채식도 조금은 게을러 졌던게 사실입니다.
채소먹는 걸 두 세번 거르기도하고 바쁘다보니 먹기쉬운 말린 고구마류의 탄수화물이나 두유의 섭취가 늘었었어요. 그래서인지 계속 살이 빠지다가 최근에 조금쪄서 생채식 2주차보다 500g정도 빠진 상태인 것 같아요.
밥먹기전과 먹고나서 몸무게차가 꽤 나고 잴때마다 달라서 정확하지는 않네요.
집에 있을 때는 잘 지키다가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정해진데로 하는게 힘들었답니다.
돌아보니 익힌 야채들도 조금씩 여러번 먹었네요.
가장 큰 반칙은 몇일전 친구를 만나면서 채식식당이었음에도 야채만 있는 메뉴가 없어 병아리콩 야채밥을 시켰는데 밥이 같이 있어서 일부밥을 먹었고 채식 케익도 조금 먹었어요.
다음날 두끼를 먹지않고 산야초, 감잎차, 과일약간만 먹었어요.
그리고 결정적 반칙 어제 브라우니를 3/1조각 가량 먹었어요 @..@
참을 수 없어서가 아니라 참지 않았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아주 기쁘게 ㅎㅎ
그래서 지금 산야초, 감잎차 마시며 위로하고 있어요.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너무 몇일간 너그러웠구나 하면서..
생채식 10흘 정도 남았는데 첫마음으로 되돌리려 합니다.
풍욕도 열심히하고요~!
마법이 이번달에 생각보다 늦게 찾아와서 약간의 통증이 있었고 냉온욕은 못하고 있어요, 샤워기로 해봐야겠어요.
관장기의 실종으로 2주간 찜질과 관장도 못했는데 이번주말에는 꼭~!
아..털어놓고보니 바쁘다는 핑계로 정말 많은 것들을 지키지 못하고 있었네요.
다른분들도 저의 고백?에 힘을 얻으셔서 잠시 벗어났다면 얼른 제자리로들 컴백~ 하도록 해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송년회 많은 분들은 무사히 잘 넘기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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