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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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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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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운동화 끈을 다시 묶고 생채식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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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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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bal(송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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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9-18 오후 3: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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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3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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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단식 긑난후에 열흘간의 보식후부터 생채식을 했더랬습니다.
8월 17일부터 생채식을 시작한 셈이네요.
그러고 지금까지...
집안 행사(부모님 환갑잔치, 명절)를 핑계로 몇번의 화식이 있었습니다만 그럭저럭 80% 정도는 생채식을 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요즘은 좀 어지럽럽네요.
운동하는 도중에는 (아침에 1시간정도 야산을 산책하고 매일 국선도를 합니다.) 몸이 아주 가벼운데, 집안일 할때나 아침에 일어날때 가끔 몸의 균형을 잃는 느낌입니다.
일주일전부터는 하루에 한끼는 생채식을 하고 한끼는 채식을 하는것으로 타협을 하고 있지만 계속 이래도 되는건지 싶어 맘이 자꾸 흔들리네요. 며칠전에는 고기를 먹고 설사를 쭈~욱...
오늘 직장 건강검진이 있어서 내리 두끼를 굶었더니 정말 걸을 힘이 없더라구요. - 어제 저녁 일찍 가루생식을 먹고 아침, 점심을 굶었거든요.
언제까지 생채식을 해야 되는지, 몸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상황에 맞게 조정해나가는것등 외롭고 자신이 없어서 흐지부지 할 뻔 했는데 생채식방이 생겨서 너무 기쁩니다.
맘을 다잡고 10명의 생채식 동지(^*^)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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