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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10월단식후기] 생애 첫단식!! 첫시작의 발걸음 떼기
이름 loveletter(정순미) 날짜 2017-11-03 오전 12:47:29
조회수 634 파일 -

저는 첫아이를 낳고 최민희대표님의 책을 접하고 수수팥떡을 알게되었습니다.
강연을 듣고 책을 더 깊이있게 보고 풍욕 냉온욕을 접하고 체험하면서..신기하다..이게 정말 색다르게 몸에 이롭게 작용을 한다는걸 느꼈죠,
그런대로 수수팥떡의 자연건강법을 기초해두며 건강을 나름 자신하며 지내고 있었지만..체력적으로 체질적으로 개선을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수팥떡에서 생활단식을 매달 하고 있더군요. 늘 피곤하고 몸이 무겁지만 기력이 없고 피곤하단 생각과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고..그러면서 속은 늘 좋지않고..한번은 몸을 좀 비우고싶다는 생각.. 한번쯤은 단식을 해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시간과 일정을 조율하고 드디어 단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단식강좌를 듣고 오면서..매일 시간을 맞추어 챙겨먹고 관장..등등 무작정 굶기만 하는게 아니고 뭔가 복잡하단 생각과..체력적으로 힘든데..1주일 가까이 먹지않고 지낼수 있을까 걱정도 앞서고 자신감도 없어졌습니다.

한번 마음 먹은걸 포기하면 다시 못할 것 같아서..마음을 다잡고 하루 이틀 시작해보니~ 단식의 시간이 지나가긴 지나가더군요. 감식하고 죽먹고 실제 단식 첫날 하루만 해봐도 죽염먹는것이나 관장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수월하게 됐습니다. 관장이 제일 난코스?!였는데..처음 한번 하는게 감이 오지 않고 어렵게 느껴지지 누구나 할 수 있는것이었어요.ㅎ

죽염소금과 물 감잎차 효소액만으로 생활할수 있을까 의심스럽고 걱정됐는데.. 생각보다 기력이 없거나 몸이 축 쳐지거나 그러질 않아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말그대로 일상생활하면서 할수 있는게 맞았습니다. 기분상 힘이 좀 없는것 같았지만..몸은 가볍고 피곤하게 느껴지던 아침도 컨디션이 더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편은 아니였어서.. 단식기간동안 2kg가 빠지고..회복식 기간을 거쳐 빠진 몸무게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피부가 맑아진게 느껴지고.. 없어졌던 허리라인이 생겼습니다.

몸이 가볍고 이전보다 피로감을 덜 느껴서 만족하고 몸에 대해 건강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뭔가 많이 좋은걸 먹어서 몸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보다.. 비워내고 새롭게 가볍게 채워가는 것이 더 좋겠다는 확신도 들었습니다.

단식1주일은 매일 체크도 해주시고..저도 그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는데..보식기간에 일이생겨 완벽한?! 단식을 마치치 못했습니다. 절반의 단식성공이라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생각과 다음에 시간이 되는대로 단식으로 한번씩 몸을 다스리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결심도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을 열어주던 계숙님의 문자와 체크전화 주신 은영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단식이 끝나니 매일의 알람이 없어져 아쉽더군요~ ^^;

수수팥떡의 건강법을 지속적으로 지켜가고 시간이 되는대로 단식도 꾸준히 해갈까 합니다.
단식을 끝내고 생채식 채식도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번 보식이 미흡해서..다음 단식뒤의 기회를 보려고요.. 첫단식을 끝낸 저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하며..밥때 밥 맛있게 골고루 잘 먹고있습니다.^^; 밥양은 좀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첫 시작이 어렵지만.. 한번쯤음 도전~~~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식탐 많은 저도 .. 몸이 편안해지고 컨디션이 좋으니 스트레스 받지 않고 힘들지 않게 단식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않아요~ 시작이 반입니다. 단식을 안해본 사람이 많겠지만 한번만 해보고 끝낼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몸이 편안해지고 좋은걸 스스로 느끼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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