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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10월 단식]건강한 삶을 안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름 anna76(김경아) 날짜 2015-11-07 오전 7:25:02
조회수 2226 파일 -

안녕하세요.
10월 단식 참가자 김경아입니다.
(현재까지 5kg감량. 단식 이후 현미밥+채식, 풍욕 1회/1일, 냉온욕 2회/1주)

2005년 2월 첫 아이를 낳고 "황금똥을 누는 아기" 책을 읽으며...
참 많이 배우고... 자연주의로 아이를 키우고자 노력했었는데...
그 이후 둘째, 셋째 낳으면서...
바쁜 일상에...
제 마음도... 몸도... 의지도... 함께 무너졌습니다.

임신 했을 때 찐 살을 빼느라...이런저런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기도 했지만...
건강한 방식은 아니었던것 같고...
특히 5년전 셋째 낳고는...
그냥 포기상태가 되었습니다.
옷으로 커버하고...
그냥 뚱뚱하게 사는 삶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마저 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놓으니... 살은 더 찌고... 얼굴도 변하고...
그러다가...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비염이 점점 심해지고... 작년 겨울엔 건선...
그리고 하지정맥류 직전의 상황...

이런 삶을 단절하고 싶었으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니...
그 스트레스에 또 먹고, 마시고...

그러다가 문득 수수팥떡이 생각났습니다.
그후로 생활단식에 참여하기까지 또 6개월정도가 걸렸네요...
(뭔가 실행에 옮기기에 참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 저와 비슷한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10월 17일(토) 첫 강의를 들었을때만 해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실제 단식은 딱 5일이니... 한번 해보자는 결심!
이것도 못하면...
앞으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스스로에 대한 경각심!
단순히 살을 뺀다고 생각하기엔 동기부여가 안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
건강하고 아릅답게 늙어가고 싶다.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면 시계가 자연스럽게 멈추듯...
나역시 큰 고통없이...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싶다.
사랑하는 내 가족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


명상하듯 이런 생각을 하며... 생활단식 기간을 보냈습니다.
첫날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잠도 너무 쏟아지고... 힘도 없고....
그런데 돌아보니 심리적인 압박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풍욕, 겨자찜질, 냉온욕, 각탕 등 해야할 일들을 모두 하지는 못했지만...
물, 죽염, 감잎차, 산야초 등 먹는것은 거의 잘 지켰습니다.

매일매일 수수팥떡에서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정말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단식기간 동안 하루가 길게 느껴질거라 하셨는데...
저에겐 하루가 빨리 지나갔습니다.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출근은 1시이지만 퇴근은 9시이며...
늘 식사시간이 불규칙했습니다.
일하는 동안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억울함(?!)에 밤에 야식과 술을 더 즐기게 된 것 같습니다.(현재는 약간의 견과류와 채소 도시락을 준비해서 산야초와 수시로 조금씩 먹습니다.)

그런데... 안 먹어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렇게 안 먹는데... 관장을 할때 계속 뭔가 나오는 걸 목격하고, 보식 기간... 그리고 현재까지도 먹는것에 대한 집착을 많이 놓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필요없는 걸 너무 많이 먹었고...
마음의 위안을 먹는것에서 찾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음식을 원했던건 내 몸이 아니고... 뇌였다는 깨달음...
내가 먹을 수록 내 몸은 너무 힘들었겠구나...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보식 기간은 너무 즐거웠고...
특히 채소죽을 먹는 날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무와 된장만을 넣은 장국이 그렇게 맛있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육식을 무척 즐겼었는데... 희안하게도...
단식과 보식기간에 가장 생각났던 건 고구마와 옥수수, 생대추였습니다.

저는 보식 이후, 현미밥+채식을 하는 중입니다.
100일 채식, 그리고 1일 1식은 생채식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3일 전에 요가를 시작했고...
주 3회 요가, 2회 냉온욕, 풍욕은 매일 1회, 가능한 많이 걷기로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단식 기간에 비하면... 지금 너무 많이 먹고 있는데...
살이 조금씩 계속 빠지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지금 그토록 원했던 고구마를 먹을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재밌는 것은... 현미밥을 김에 싸서 꼭꼭 씹으면 왠지 고기를 먹는 기분이 든다는 것입니다.
술과 커피 생각이 안나는 것도 신기합니다.
이제 아메리카노는 약하게 조금은 마셔도 된다고 하시니... 더 행복해질 거예요.

# 단식 이후 변화
1. 몸무게 5kg감량
2. 비염과 인후염 호전
3. 냉온욕의 상쾌함을 즐기게 됨
4. 남아있던 건선자국이 점점 흐려짐
5. 음식 조절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자신감 고조
6. 피부 좋아짐


처음 결심처럼...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나 자신,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그리고 나를 믿고 따르는 학원 선생님들과 아이들... 학부모들을 위해...
저는 점점 더 건강해질 것입니다.


수수팥떡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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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단식캠프 후 마지막 단식!!!!-단식방만 보는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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